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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삶을 살았지만 우울하진않은데(?) 고민.....

당주의실험실
2019-05-20 21:42:58 602 1 1

저는 현재 오랜 불치병을 유전적인 요인으로 류마티스라는 병을 앓고있고,둘째는 루프스,아버지는 간암

혼자서 힘들게 집을 이끌어가는 어머니 등 이외 많은 가족사로 고군분트하는 스트리머입니다.


집안도 몰락해봤으며 그일로 가족의 악화가 심해졌지만 다들 의지가 강해 어지쩌지 이겨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쉽게 올라온것은 아니기에 많은 일들이 있었죠.기억나는 과거중에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주변인들에게 위로를 받고싶고 힘든일을 얘기하고싶어 자주 접했지만 다들 공감할 수 없는 큰일에 

힘내라고만 하고 얘기를 들으려하지않았고 세상 회의감을 느끼며 밤에 돌아다니다 너무 외로워 지나가는 사람붙잡아

술사줄테니 말좀들어줄래요 라는 똘기충만한 행동을 저지르는 우울증 환자였습니다.준비없이 너무 큰일을 겪고

이끌어주는 사람도없기에 앞으로에 고난도 막막하기만 한때 아버지의 간암으로 마음을 다시잡고 바리스타 일을배워


어느 한 쭈꾸미식당(?)에 들어가게됩니다.너무 인간적인 사장님이었고 그 사장님에 조언과 추천받은 책을읽고 

의지를 키워 심리책과 철학책에 빠져 생각을 키워내고 그후 많은 모임활동을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공유했습니다.아까언급한 너무 힘든데 얘기할 곳없어 절망적인 경험을 다른사람은 겪게하고싶지않은 사명감 때문일까요


여튼 그런마음에 작은 꿈이생겼고 현재는 열린 오프라인 가게를 꾸리기위해 분발중입니다.방송으로써 그런부분을 열어가려했으나 경제적 여건과 재미의 보장성때문에 비록지금은 트위치 장수 여장러(?)가됬지만 사실...마담의 이미지(힘든고민을 들어주고 

뒤에서 서포터해주며 힘을보테주는 이미지로 미디어를 통해 많이 접했음)를 굉장히 선호하는 마음이있어 그것에대한 일부가 지금의 방송을 만든것같습니다. 


그런의미로 지금의 사연방송은 제가 생각하는 꿈에 작은도약이다보니 부담도 크고 잘하고싶은 마음에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집니다.생각만하면 의미가없지만 쉽사리 열정을 발휘하기엔 아직 제가 작고 힘이없나봅니다.

그러니 언제든 열려있으니 말못한 고민있으신분들은 제 방송 사연링크에 사연을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될거같아요.

이상입니다 ㅋㅋ 사연방송하고싶어요.


사연주실곳 ▼

https://open.kakao.com/me/ranmaru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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