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학원에서 보고 그려보라고 해서 보고 그렸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학창시절엔
미술이랑 음악 선택하라고 하면 늘 음악을 골랐어요BibleThump
늘 그림 그리시는 분들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그림을 배우러 다니자!’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당
목표는 서일페에 제 그림들을 들고 나가보는건데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생에나 가능할듯
다른 분들처럼 막 완벽하고 예쁜 그림은 아니라 부끄럽네요
특히 손이나 눈은 아직 어떻게 그리는지 제대로 안배워서....
이상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당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