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뱅없이라는.. 방송이 없을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트수는 생각합니다.
좋다 부산가는 KTX를 끊고 7시반에 집에서 출발!
(트수들의 안구를 위해 가림)
아니 의사양반 무슨 소리요. 벌써 11:38이라니!!!
고난은 끝난게 아니니...
비오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부산역에서 벡스코까지...근 1시간...
겨우겨우 벡스코에 도착하니 행사장은 구관이 아니라 신관이었고...
그의 앞에 있는 매표소 줄은...
상당히 길었다......다행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 10분만에 끝난듯
들어가보니 입구 바로 앞에 기업부스가 있어서 찾기 쉬었다.
드디어 우리 스트리머를 보겠구나 했더니...
싸인회 시간은 1:30 현재 도착시각 12:20...그렇다 한시간 가량 남은것이다..
일단 존버를 위해 근처에 있다가
리버 사장님이 보이셔서 사장님과 대화하고 나니 다른 트수분들이 알아보시더군요.
트수분들과 수다떨고 있으니 주변에 트수가 모여...트수파티 하고있던중
라강님 니야님 아자님 피온님이 나오시더군요
그러더니 진행 스텝왈
"유명 코스튬플레이어 라강님 니야님 아자님 피온님과 사진찍으실분!!"
하면서 모델 사진 이벤트를 하더군요. 구경하고 있다가 옆에서 사장님이 안찍으냐고 하시기에
트수템 장착!!
위에 처럼 장착하고 사진찍으러 갔습니다.
단체사진 겟!!!
문제는 저러고 들어가니 옆에서 라강, 니야님 왈
"트수 냄새가 난다"이러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따지지는 못하고 마침 플4때 받은 트위치 부채가 있어서 그거들고 싸인받으러 간다고
각오하라고 한마디 하면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고 나서 이제 사인회 번호표를 뿌리더군요.
일단 받고보자 하고 대기하고 받았는데 안받았으면 큰일날뻔...
사전정보로 들어서 아싸인받을수 있겠지 하고 대기 탔으면 싸인 못받을뻔 했습니다.
알고보니 50명 선착순이 코스어 사인도 같은 거더군요.
사인 대기표 받고 다시 존버의 시간...트수들과 수다 파티 우행행[이때당시 맴버는 처음보다 더 늘었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싸인회 시작!! 나머지는 사진으로
이렇게 사인회가 끝나고 트수들은 열심히 놀고 음료도 사묵고
사장님과 이야기도 하고 오미님하고도 놀고 이러고 끝났다고 합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왜이리 급종료나고요? 나머진 라강님께 들으셈
마지막 득템자랑 마 로프넷 싸인 트위치 부채 없는 흑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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