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국네앞집동생님 때는 바야흐로 몇일전 아는 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에 발생한 일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해서
동생이 옷을 샀다고 하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제 샀는데 도착을 안해? 라고 했더니
벌써 7일이나 지났다는 겁니다.
해외에서 시켰음? 아니랍니다
배송언제 해주냐고 전화해봐 요샌 늦어도 이틀 안에 배송해주는데 왜 ?이랬더니 주말이라 쉰답니다.
아니 어디서 샀는데 주말에 쉬어? 이렇게 물으니
집 앞에서 시켰답니다.
전 생각했죠 아.... 그냥 옷가게 들어가서 산거구나
아니 그래서 집 앞이면 문 열었을때 가서 물어보고 그냥 취소하던 환불하던 해라
답답해서 한마디 했더니
자꾸 어딜가서 물어보냐는 겁니다..... 하 답답 개답답 이런 답답이도 없네.... 그 집 앞까지 움직이도 귀찮냐고!!!!
아니 집 앞에서 샀다며!!!!!!!!!!!!!!! 가서 환불하던 말던지 니 옷이니까 니가 알아서 하라고 이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쥐 엠 에이 알 케이 이 티.... 라며
그렇죠 gmarket... 지마켓 - _-;;
전 그걸 집 앞에라고 들었던.......................................................
제 청력에 이상이 생긴게 분명합니다. 어쩌죠?
제 청력이 불과 10개월 전에는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누굴 알기전까지는요......
절구단분들도 청력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보청기 살 때 공동구매 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치 욱이형?
공지친구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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