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게임마다 장수들은 다르지만 돌겜같은 경우는 30장으로 알고있습니다. 뮤님이 카드를 뽑고 패로 쓰고 하수인을 내는 등 플레이에 쓸 카드들을 정리한 카드뭉치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패:뮤님이 손에 가진 카드들 입니다
드로우:카드 뽑기
효과: 카드가 가지는 효과입니다. 발동 타이밍에 따라 즉시발동, 유언계, 소환반응, 공격반응, 상시유지 등으로 나뉘죠.
-즉시발동형: 패에서 내는 즉시 발동하는 것들 입니다. 하스스톤에선 전투의 함성으로 분류되며 대부분의 주문카드들도 이에 해당하죠
-유언계: 뜻 그대로 죽은다음에 발동하는 효과입니다. 하스스톤에선 죽음의 메아리라고 하는데 보통은 하수인 즉 몬스터가 가지고있죠.
-소환 반응: 이름대로 상대가 하수인을 소환할때 발동되는 효과로 하스스톤에선 비밀이라는 주문카드 종류중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공격 반응: 위와 마찬가지로 하스스톤에선 주문카드 중 비밀카드에서 볼수있는 효과로 상대 하수인이 공격할때 반응해 효과를 발휘합니다.
-상시유지: 특정 발동 타이밍 없이 쭉 이어지는 효과들 입니다. 하스스톤에선 도발이 대표적이겠네요.
효과 무효: 이름 그대로입니다. 하스스톤에선 침묵이라는 하수인 효과로 나타나는데 상대나 본인의 하수인이 가진 효과를 무효 즉 사라지게 합니다. 보통은 상시유지형이나 유언계 측의 효과를 무효화시켜 상대가 더이상 그 효과를 못쓰게 하는데 쓰지만 아군 카드중 디메리트 즉 제한이 걸린카드에 써서 그 제한을 없에는데 쓰기도 합니다. 하스스톤에선 침묵이라는 몬스터 효과거나 카드 텍스트에 명시되 있죠
지금은 대충 이정도 생각나네요. 나중에 궁금한걸 물으시면 추가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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