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아저씨가 받는 분이 호구?..... 마 씨 맞으시죠? 했을 때 당황 했지만 웃는 얼굴로 소포를 받았습니다 BloodTrail
(사실 아저씨가 더 당황한건 안비밀)
그럼 도착한 박스를 언박싱 해보겠읍니ㄷr.
1호 박스를 아주 야무지게 포장했네요. 보내는 분 성명이 왜 은빛XX 이 아니여서 의심스러웠지만 컷터 칼로 컷팅.
전자기기 보낼 때나 볼만한 대왕 뽁뽁이들 안녕~ BloodTrail
뭐?! 대왕 뽁뽁이를 벗겨냈더니, 콩알 뽁뽁이가 또있다 고오오? 저세상암흑쿠키 뿌서 질까봐 파워포장을 했네요 BloodTrail
선택 받은 3장의 엽서와 + 포코짱의 손편지는 잠시 바닥에 내려 두고 빨리 쿠키 부터 ^ ^.
글씨 참 이쁘게 잘썼죠? 칭찬합니다. 과자상자에 이쁘게도 담았네요. < 건 포 도 넣 었 으 면 옆 집 누 렁 이 각 이 였 어 요 ^ ^. >
받은 옆서는 읽던 만화책 책갈피로 쓰겠습니다. 갬성사진 갠지 나자너. 앰흑 쿠키 친구들 눈깔은 잘 붙어왔습니다 Mau5
편지 내용도 이쁜 글씨 이쁜 마음으로 잘 썼네요. 글자간격도 딱 보기좋아서 기부니가 조아저씀돠.
사실은 쿠키 먹을 생각이 기부니가 좋아 진거였슴돠.
그럼 흰우유 한잔에 쿠키를 한번 뱃속으로 집어 넣어볼까요^ ^ ? (그와중에 인절미쿠키랑 바밤바 하나 먹어버림)
앰흑 쿠키는 바삭바삭 하고 달달하니 아주 맛좋은 양식 이였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어요. 눈깔 녹여먹는 맛이 일품 BloodTrail
인절미 쿠키는 고소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 금방 뚝딱 해버렸어요. CoolCat
7777777777ㅓㅓㅓㅓㅓㅓㅓㅓㅓ 엌 ~~~~~~~~~~~~~~~ pokozaPoddomuk
포선생님의 정성이 들어간 편지와 쿠키는 모두 제 뱃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77ㅓ 엌 넘모마시짜너.
사실 배가 고파서 엽서 , 손수 쓴 글씨 들까지 제가 다 먹어 버렸습니다.
이벤트 준비 하느라 고생한 포코님, 쿠키 너무 잘 먹었고 편지, 엽서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걷는 쑤뚜리뭐 되세요. 행복카즈아 GivePLZ TakeN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