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의 오버워치 최종 점수 1081점
언제나 모든 게임에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도 역시나 점수는 떨어졌다.
운도 실력이라고 웃으면서 말은 하지만 울화가 치밀어서 오늘도 힘들었다. 화를 많이 내지 않은 내가 참 대견스럽다.
피방에서 방송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더운것만 제외하면
지금도 삐질삐질 땀을 흘리고 있는데 이럴거면 집에서 입다물고 방송하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는것 같다.
왜 글을 적으면 적을수록 애들 일기장이 되어가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여기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