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조개살이랑 소시지로 로제파스타를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각잡고 진짜 해산물로다가 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새우, 오징어, 조개살, 양송이버섯, 양파1개, 대파 3단, 편마늘, 부추, 파스타면, 백화수복, 토마토소스, 휘핑크림,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우유
늘 하던대로 소금물에 면은 삶은뒤 오일에 살짝 버무려두고 팬에 마늘, 대파를 볶다가 양파와 버섯을 넣어줍시다.
양파의 뻣뻣한 정도가 덜해지면 새우와 오징어 썬 것, 조개를 넣고 볶다가 백화수복으로 비린내를 날립니다.
볶던 야채와 해산물에 토마토 소스와 휘핑크림을 넣고 우유를 조금 넣어줍니다.
새우가 과하게 익지않게 건져준 뒤 이대로 끓여줍니다.
소스양이 줄어들면 면을 넣어 볶다가 소금후추로 간해주고 얇게 썬 부추를 넣어 섞어줍니다.
완성!
너무 맛있어서 그릇짤은 찍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어버렸어요 낼름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