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10cm - 근데 나 졸려
<0부 Just Chatting>
의자에서 튀어 나온 듯한 분홍색 옷을 입고 오신 느르님!! 역시 느르님 분홍색 잘어울리는듯ㅋㅋ
그리고 아직도 에어컨 안나와서 더워 하시는게 보여서.. 요즘 날씨 진짜 더운데 에어컨을 못튼다니ㅠㅠ
그와중에 데오드란트 티슈에 분무기 휴대 하는 꿀팁까지! 그치만 분무기는 못들고 다닐꺼 같아욬ㅋㅋ 티슈는 진짜 처음 들어보고
뿌리는거 불편했는데 좋은 팁 받은거 같아요!!
그리고 느르님이 33살에 결혼 하신다고 그러고 6년정도 밖에 안남았다고 소리 들으니까 동갑인 저도 새삼 와 벌써 이렇게 나이가 먹었구나
생각도 들고 그치만 저도 그렇고 느르님도 크흠.. 갈 수 있겠죠?
<1부 Heroes of the stom>
음..아..음..
<2부 CardLife>
저번 방송에서 시참 하고 싶었는데 사정상 못해 이번에는 꼭 해야지 해서 깔고 시참으로 참여한 카드라이프 버그망겜 이라기에는 보기에
방송에 보여준 느낌은 똥겜보다 갓겜 느낌이 나서 했는데.. 멘탈이 3번 나갈뻔했어요.. 첫번째는 재접속하니 아이템 다 날라가고 체력과 활동력이 오류가 나서 1시간 동안 걸어 다니면서 나무만 캤어요ㅠㅠ 두번째는 몬스터를 보기 위해서 힘들게 걸어갔는데 재접속 하니 집인거임.. 은제 또 걸어가냐ㅠㅠ 세번째는 이게임을 5시간 했는데 제가 뭐 했는지 모르겠다는거임..
그치만 사실 버그 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게임 자체는 잼있었어요 느르님이랑 같이 한 시참이라 의미가 있었고 노동겜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무캐고 건물 만드는거 자체가 좋았어요! 이제 느르님은 이게임을 놓아줄꺼 같지만 버그가 고쳐진다면 다시 한번 하고싶은 게임 이었습니다.
아쉬웠던거는 게임 하느라 방송을 못봐서 느르님을 많이 못본거 같다는거? 그거 말고는 오늘 시참 너무 좋았어요!!
격한 춤도 추고 게임으로도 노동을 빡세게 해서 그런지 느르님 피곤한 모습 가끔 보였는데 오늘이 제일 피곤해 보이셨어요ㅋㅋㅋ
늦은 시간까지 방송 감사하고 푹자고 이따봐요 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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