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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일기 스레딕 레전드 괴담 - 할아버지의 일기장 1/4

상큼플리다냥_끝마을짱구
2019-05-16 00:14:06 1531 1 2
  •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3:41 ID:1IHJl6sdDoQ

    내용이 좀 이상하다

  •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4:30 ID:1IHJl6sdDoQ

    할바버지는 2000년도에 돌아가셨다

  •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5:52 ID:1IHJl6sdDoQ

    일기장이 언제쓰여진건진 모르겠는데 두권발견됬다

  •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6:19 ID:9L1WjvXCz12

    나보고있어 계속 썰 풀어줘!

  •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6:26 ID:1IHJl6sdDoQ

    하나는 엄청옛날것같고 하나는 조금 최근것같다 다른하나에비해

  •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7:32 ID:1IHJl6sdDoQ

    처음에 어머니졸업사진보다가 옆에 있는 공책발견해서 호기심에 읽었는데 내용이 이상해서올린다

  •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7:54 ID:qMX+bPrGdmI

    풀어줘 계속ㅎ

  •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8:18 ID:1IHJl6sdDoQ

    엄청 오래되보이는공책은 제목같은것도없고 표지에아무것도쓰여져있지않고

  •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9:30 ID:1IHJl6sdDoQ

    내용 처음에는 학교에서 있었던일이랑 집에서있었던일같은거적혀있는데

  •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2/29 23:59:51 ID:1IHJl6sdDoQ

    5페이지부터 내용이 이상해

  • 10.5 이름 : 레스걸★ : 2012/02/29 23:59:51 ID:???

    레스 10개 돌파!

  •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0:28 ID:r096ICDAHSw

    다읽어봤는데 6부분정도 이상하다

  •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1:28 ID:r096ICDAHSw

    모레딕인데 이름바뀌네 암튼
    처음이상한부분 내용은

  •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1:44 ID:dT4XFjux7Zg

    뭔데?

  •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1:48 ID:r096ICDAHSw

    그대로옮겨쓴다

  •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3:50 ID:r096ICDAHSw

    오늘도 봤다.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없다.
    미심쩍은게............................

  •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5:22 ID:r096ICDAHSw

    처음에 . 이 많은게 뭐지? 라고생각했는데
    일기장 내용보면 오늘도봤다 라고되있는데 그전내용 어디에도 그것에대해안적혀잇어

  •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6:01 ID:cWk63+nCJfY

    내용이 뭐길래..

  •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6:01 ID:r096ICDAHSw

    게다가 자세히보니까 필체도 달라
    내가 이상하다한부분은 다 필체가 이상해

  •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6:40 ID:cWk63+nCJfY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점 써줘!

  •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6:52 ID:r096ICDAHSw

    두번째부터가 진짜이상ㅎ~ㅣ

  •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8:09 ID:dT4XFjux7Zg

    으으궁금해

  •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8:43 ID:r096ICDAHSw

    2.
    말도안하던아이가.
    먼저 걸어왔다.
    부탁을 들어주는게 옳은걸까?
    절대안되는 ㄱ

  •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9:13 ID:r096ICDAHSw

    3.
    안돼

  •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09:36 ID:r096ICDAHSw

    4부터 6까지 연속

  •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0:47 ID:MmRbNeN7Kx6

    안 돼? 무슨 부탁인데?

  •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2:40 ID:dT4XFjux7Zg

    아 안됀다니 므지

  •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2:42 ID:r096ICDAHSw

    4.
    이제 더이상은 꼴도보기싫다
    정말 무섭다
    죽을것만같다
    누가날 도와줬으면좋겠다
    5.
    오늘도오겠지
    내가 버틸수있을까 안된다 약해지면
    6.
    끝. 모든

  •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2:55 ID:MmRbNeN7Kx6

    이거 왜 다음은 안 올라와? 괜히 궁금하잖아

  •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3:12 ID:MmRbNeN7Kx6

    아 올라오고 있구나

  •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3:21 ID:dT4XFjux7Zg

    음...무슨일이있었을까

  • 30.5 이름 : 레스걸★ : 2012/03/01 00:13:21 ID:???

    레스 30개 돌파!

  •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4:24 ID:r096ICDAHSw

    적혀있는데로옮겼고 456은 페이지일부분이 찢어져있다
    게다가4는 흑연이 전페이지에 흩뿌려져있다 페이지대부분이까맣고

  •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6:30 ID:r096ICDAHSw

    나 일전에 어머니한테 들은적있거든
    할아버지가 소학교다닐때 도깨비한테 홀려서 9일동안 집에안들어오다가 앞산 묘지앞에 앉아있는거 발견했다고

  •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6:31 ID:MmRbNeN7Kx6

    흠? 근데 지금 직접 보면서 쓰는 중?

  •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6:59 ID:r096ICDAHSw

    33<< ㅇ 보면서쓴거

  •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8:00 ID:r096ICDAHSw

    나는 그일기장이 그이야기랑 관련잇다고생각함

  •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18:59 ID:r096ICDAHSw

    그리고 아까 일기장 두권있댔잖아
    꽤최근걸로 보이는거는 한페이지만 장문으로써져있는데

  •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2:45 ID:r096ICDAHSw

    내용이,

    아직도 그때만생각하면 오금이저린다
    절대로 내자식이 나와같은일을 겪지않아야한다 절대로 그러면안된다
    이제는 눈을 감을 수 있을것같다

  •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4:03 ID:MmRbNeN7Kx6

    눈을 감아?!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건가?

  •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4:49 ID:r096ICDAHSw

    우리할아버지가 청도출신 좀외진마을에 살았는데 마을에 뭐라더라 암튼 이름있는 귀신나온다는 소리가잇엇거든

  •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5:05 ID:MmRbNeN7Kx6

    지금 맨 앞이랑 맨 뒤만 적은 거지? 중간은?

  •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5:26 ID:r096ICDAHSw

    38<< 그건알수가업다 할아버지가 날짜를 하나도안쓰셔서

  •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6:01 ID:MmRbNeN7Kx6

    아...조금 시간에 갭이 있어서 말이 헛나가네. 무시하고 계속해

  •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6:49 ID:r096ICDAHSw

    40<<
    한권의 일부분이랑
    다른한권의 전부다

    난2권찾았는데 내일 할머니댁 내려가는데 찾아보려고중간부분이

  •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8:06 ID:r096ICDAHSw

    아무튼 내가본내용은 다썼는데

    마을에 나오는 귀신이랑 도깨비한테 홀렸다는말이 걸린다
    요즘에는 그런소리 못들어봣어

  •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8:36 ID:r096ICDAHSw

    암튼 내일 중간부분일기장 찾아와서 올릴게

  •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29:51 ID:MmRbNeN7Kx6

    전문을 볼 순 없는 건가... 그러고보니 시골에는 손주들이 모르는 괴담이 하나 둘 씩은 있기 마련이지

  •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30:53 ID:MmRbNeN7Kx6

    나 같은 경우에도 작년 여름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잠들기 직전에 귀신 같은 걸 봤는데 다음날 밤에 할머니께서 방이 아니라 마루에서 주무시더라.

  •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32:55 ID:MmRbNeN7Kx6

    정확한 형태가 보였다기보단 '아, 저건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고 해야 겠지?

  •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0:33:19 ID:MmRbNeN7Kx6

    스레주 갔어??? 혼자 떠들고 있나???

  •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09:15:43 ID:tkdymXRAsYs

    ㄱㅅ

  • 50.5 이름 : 레스걸★ : 2012/03/01 09:15:43 ID:???

    레스 50개 돌파!

  •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0:25:23 ID:r096ICDAHSw

    스레주다
    할머니댁도착 일기장찾아보고 찾으면 바로올리겠다

  •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3:17:29 ID:MmRbNeN7Kx6

    올ㅋ 스레주 왔네 3시간 돼간다 아직 소식 없어?

  •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3:43:37 ID:MmRbNeN7Kx6

    스레주우우우우우! 어서 일기창을 찾아!

  •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3:45:54 ID:r096ICDAHSw

    스레주다 일기장이 작은집에잇다는말을 들어서 가려고채비중

  •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09:59 ID:r096ICDAHSw

    작은집에서 일기장 한권발견
    이번엔 꽤 두껍한거
    다읽고 이상한부분있으면 올리겠다

  •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15:29 ID:4ESIl4L9cS6

    오오옼

  •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15:36 ID:r096ICDAHSw

    특별한 내용은 없는것같은데
    딱봐도 중간에 꽤많은페이지가 찢겨나가있다

  •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16:37 ID:r096ICDAHSw

    찢겨나간페이지말고는 수상한점이없다

    성묘가야된다니까 폰놔두고간다

  •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19:39 ID:MmRbNeN7Kx6

    오 스레주 왔었네 지금 발견했다. 의외로 찢겨진 페이지는 뒷간에서 쓰였을지도...

  •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6:31 ID:r096ICDAHSw

    ㅋㅋㅋ

  •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7:46 ID:r096ICDAHSw

    .

  •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8:11 ID:MmRbNeN7Kx6

    ㅇ?

  •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8:38 ID:r096ICDAHSw

    스레주다.
    갔다왔는데
    무덤뒤에서 이상한거 발견

  •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8:50 ID:EY1paGsSio2

  •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8:55 ID:MmRbNeN7Kx6

    꺄아아아ㅏ아악!
    라던가?

  •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9:00 ID:4ESIl4L9cS6

    엉???

  •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9:00 ID:EY1paGsSio2

    뭔데

  •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9:28 ID:r096ICDAHSw

    나무같기도하고 암튼 막 그 텐트칠때 고정시키는거 있잖아 그런거처럼 생겼다

  •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39:56 ID:4ESIl4L9cS6

    ...?!?

  •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0:09 ID:r096ICDAHSw

    아 그리고 내려가면서 본건데

    원래 묘지근처에도 허수아비같은게있냐?

  •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0:31 ID:MmRbNeN7Kx6

    없으란 법은 없지 않나?

  •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0:37 ID:EY1paGsSio2

    스레주랑 동접이라니

  •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0:41 ID:4ESIl4L9cS6

    농사짓는곳있어?밭이라던가 논이라던가.

  •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1:40 ID:r096ICDAHSw

    여기 할아버지 산소 말고도 무덤밖에없거든
    밭이 있는것도 아닌데 뭔 허수아비같은게 있다

    그나저나 이제 일기장에대한 단서도 없고 큰일났다. 이대로 묻어야하나

  •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2:28 ID:EY1paGsSio2

    스레주 청도라고했나 할아버지댁이?

  •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2:45 ID:r096ICDAHSw

    >>75
    그런데?

  •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2:58 ID:EY1paGsSio2

    혹시 내동이야?

  •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3:21 ID:AISC6GIN8qI

    안돼에에

  •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3:32 ID:r096ICDAHSw

    >>77
    내동맞는데 어떻게 알았지?

  •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4:23 ID:EY1paGsSio2

    마을이 초등학교잇던곳 앞?

  •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5:12 ID:r096ICDAHSw

    >>80
    뭐야 마을까지 알고있네

  •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5:27 ID:r096ICDAHSw

    좀 반갑다고 해야하나? 여기서 만날줄이야

  •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5:43 ID:tLteMF4FZ7k

    갱신

  •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47:46 ID:EY1paGsSio2

    그게중요한게아니야
    그마을에 내동귀신있잖아

    우리할머니도 내동귀신보고 돌아가셔서 이사했다

  •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1:22 ID:MmRbNeN7Kx6

    올ㅋ 드디어 괴담이 시작되는 건가

  •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1:35 ID:r096ICDAHSw

    내동귀신? 할머니한테 들었던 귀신이 내동귀신인가?

  •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1:36 ID:EY1paGsSio2

    내동귀신이 멀리서보면 허수아비처럼 생겼다ㅡ

  •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2:42 ID:EY1paGsSio2

    장난이아니라 진짜위험한거다

    정주행하니까 스레주할아버지도 내동귀신한테 홀린것같은데 어떻게살았네

  •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2:59 ID:r096ICDAHSw

    >>87
    그럼 내가본게 내동귀신이라고?
    허수아비일수도 있잖아

  •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4:27 ID:EY1paGsSio2

    미안한데 거기 마을앞산이지?
    거기는 산전체가묘지로만쓰여서 밭이없다 마을에 정승하나없는데
    음침해서 제사외용도로 못오르게되있다

  •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5:46 ID:EY1paGsSio2

    할아버지한테들은바로
    일주일넘도록 행방불명됬다가 갑자기나타나서 미친사람처럼 헛소리를 해대다가 차도가보이는듯 싶다가 급사해버린다

  •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6:21 ID:EY1paGsSio2

    스레주가본게 내동귀신이맞으면
    목숨보장못한다

  •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6:39 ID:EY1paGsSio2

    스레주듣고있어?

  •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4:59:56 ID:MmRbNeN7Kx6

    무슨 쿠네쿠네도 아니고...

  •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01:28 ID:MmRbNeN7Kx6

    일본 괴담 중에 쿠네쿠네라는 게 있는데 그것도 보고 이해하면 미쳐버린다더라. 언뜻 허수아비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여긴 한국인데 그게 있을 리가 없잖아

  •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05:12 ID:EY1paGsSio2

    쿠네쿠네가뭔진모르겠지만
    내동에 xx마을에 40년도부터 내동귀신있었다고한다 할아버지가 어릴때 증조할아버지께들은바로는 일제강점기때 팔다리잘려죽은 마을바보가 귀신이됬다더라

  •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06:45 ID:EY1paGsSio2

    실존귀신이고 마을 어르신들도 산에갈때 조심하고 되로록 흉흉한소문 안나게 쉬쉬하셨고 할아버지어릴적부터는 봤다는사람없다가 할머니가 최근에 보시고 돌아가셨다고한다

  •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07:05 ID:EY1paGsSio2

    스레주 괜찮아?
    뭐하고있는거야

  •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12:35 ID:w0a4zngozdU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막판에 소름 쫙....;;;;
    스레주 할아버지가 살던 동네는 어떻게 알고 내동귀신은 또 뭐야;;;;;

    레스주 말대로라면 스레주도 위험하단건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21:43 ID:4ESIl4L9cS6

    흠....

  •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3/01 15:21:43 ID:???

    레스 100개 돌파!

  •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26:58 ID:ilG+wZP6zbc

    근데 할매집이랑작은집이랑가까워?

  •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28:06 ID:EY1paGsSio2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지만

  •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28:34 ID:EY1paGsSio2

    일단뭐라도해봐야돼스레주..

  •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29:59 ID:ilG+wZP6zbc

    무섭다 나의갤럭시노트보다

  •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5:48:31 ID:AqPGbKRDDUo

    갓만에 제대로된 괴담올라왔다

  •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6:08:13 ID:tLteMF4FZ7k

    저거무덤뒤에있던나무에신경쓰이는사람없어?
    난그게자꾸찝찝하다..

  •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6:27:16 ID:w0a4zngozdU

    나도 무덤뒤의 나무가 이상함;;;;
    누가 일부로 두지 않는이상 없어야 하는거잖아.

    근데 후손들이 찾는 묘라면 관리된게 보일테고 사람들이 아무거나 두지않을테니 나무같은것도 없어야 정상인데;;;;;


    묘 사이의 허수아비는 뭔데....;;;;

  •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05:34 ID:MmRbNeN7Kx6

    이거 스레주 대체 어디갔어? 갑자기 사라졌는데 아직도 안 나타나네

  •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07:55 ID:krz1dB2c2yQ

    아직안온거야?

  •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14:20 ID:Punb8+ky+Uk

  •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16:45 ID:Punb8+ky+Uk

    저 청도 내동 내리에 사는데
    내동귀신 이야기 들어봤어요

  •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18:40 ID:Punb8+ky+Uk

    >>97
    할머니 성함이 혹시 박x에요? 외자

  •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19:07 ID:krz1dB2c2yQ

    ..

  •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19:43 ID:krz1dB2c2yQ

    >>112
    맞는데..
    우리할머니 아시나..

  •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26:16 ID:M+sCYZD8B8o

    헐뭐야이스레;;;

  •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29:52 ID:r096ICDAHSw

    스레주다

    처음에 장난치는줄알고 어머니한테 넌지시 말했다가
    무당불러서 굿했다

  •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1:05 ID:r096ICDAHSw

    지금 어떤 창고같은 방에 들어가서 밖에서 또 굿하고있다
    상황이 보통이 아닌것같다
    여태까지 있었던일 정리해서 올려줄게

  •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3:16 ID:MmRbNeN7Kx6

    허;; 아까 내당 귀신이 어쩌고 했던 거 설마 진짜였어?

  •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3:23 ID:r096ICDAHSw

    말했듯이
    나도 일전에 마을에 귀신이 있었다는걸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 귀신 이름이 내동귀신인건 방금알았고
    내동귀신을 보면 위에서 누가 정리한것처럼 갑자기 행방불명됬다가 돌아온다고 한다.
    그 다음에 미친듯이 헛소리한다는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것같다
    아무튼 돌아와서는 수일 후에 급사한다고 하는데 무당말로는 굿하고 하루 넘기면
    괜찮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안심하고 글적는중

  •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4:11 ID:r096ICDAHSw

    >>118
    내동귀신은 진짜 있다
    내가 봤으니

  •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4:43 ID:MmRbNeN7Kx6

    그러고보면 시골 가보면 손주들이 모르는 전설 같은 게 꼭 하나 씩은 있는 모양이다. 내가 시골 가서 마당에 서있던 귀신이 나한테 왔었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그 날 말없이 마루에 나가서 밤을 새시더라

  •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4:49 ID:r096ICDAHSw

    여기 사는사람이나 지나갈일 있는사람은 진짜 조심해야한다
    굿하는게 이렇게 비싼지 몰랐다

  •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5:37 ID:MmRbNeN7Kx6

    워매;; 세상에 귀신이 진짜 있긴 있나벼;;

  •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6:19 ID:krz1dB2c2yQ

    >>122
    스레주
    진짜 미안한데 우리할머니도 굿했다..

  •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37:06 ID:MmRbNeN7Kx6

    >>124 무서워! 그런 소리 하지마!

  •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3:28 ID:r096ICDAHSw

    >>124
    당사자 생각좀하고 글좀 올려주길 바란다 ㅡㅡ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농담이지?

  •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4:33 ID:krz1dB2c2yQ

    스레주
    진짜로미안 농담아니다
    굿하나만믿고 너무 안일하게생각하지말란거야
    난 그자리에없어서 모르겠지만 할머니도굿했다는건확실하다

  •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6:36 ID:r096ICDAHSw

    지금 방에서 나가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아 미치겠네;

  •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6:42 ID:MmRbNeN7Kx6

    >>127 <-이 말이 진짜면 스레주 언넝 그 마을에서 도망이던가 방문이랑 창문 전부 다 막고 방 테두리에 소금 뿌려놓던가 해야 될건데

  •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6:56 ID:r096ICDAHSw

    땅바닥에 앉아서 화면들여다보면서 스레딕이나 하고앉았다는게 참 한심스럽다

  •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7:14 ID:r096ICDAHSw

    >>129
    그런 방안에 있다..

  •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8:10 ID:MmRbNeN7Kx6

    그 허수아비처럼 생긴 귀신이 레알 사람 잡아가는 귀신이면 귀신이 들어 올 수 있는 곳에서 묵으면 안 됀다.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설령 차안에 있더라도 빈자릴 만들면 안 돼고

  •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8:42 ID:Punb8+ky+Uk

    스레주
    녹색대문집에 있나봄?
    사람엄청모였네        

  •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49:24 ID:MmRbNeN7Kx6

    >133 뭐얔ㅋㅋ 설마 지금 스레주랑 같은 동네?

  •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0:01 ID:MmRbNeN7Kx6

    워매 여기 성지로 만들어야겠네; 할아버지의 의문스런 일기장에서 시작됀 호기심이 어쩌다 이렇게;;

  •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0:52 ID:Punb8+ky+Uk

    방금 이야기하던 할머니말 엿들었는데
    이집은 영감부터 손주까지 왜이런댜
    집에 귀신이 씌였나벼
    라는데..

  •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0:58 ID:M+sCYZD8B8o

    >>133 
    여러의미로엄청나다ㅋㅋㅋㅋ;;

  •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1:39 ID:Punb8+ky+Uk

    >>134
    청도내동내리삽니다..
    스레주가있는동네

  •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1:53 ID:MmRbNeN7Kx6

    >>136 헐;;; 웃을 상황이 아닌가;;; 그럼 그 할아버지의 일기장도 설마;;;;;

  •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3:29 ID:MmRbNeN7Kx6

    이게 혹시 낚시라면 '조은 낚시였다!' 하고 끝내겠는데 이런 소리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닌 거 같다 스레주 지금 괜찮음?

  •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7:44 ID:Punb8+ky+Uk

    스레주이제 말못할껄요
    이집전기다끊고 초만켰어요

  •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8:59:29 ID:MmRbNeN7Kx6

    >>141 ㄷㄷ;; 이거 진짜 귀신 들린 스레인가?

  •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1:23 ID:NWOjg310MHI

    헐;; 어떤 레스주가 다른스레에 알림한거 보고 온 1인이다.
    쭉 읽어봤는데 이건 진짜인것 같네;;;; 지금 거짓말 안하고 온 몸에 소름돋았다.

  •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1:27 ID:Punb8+ky+Uk

    내가알아본바
    1930~40년 동네에 바보한명이 살았는데 다른사람은 다 마을내에살고
    이사람만 산에살았대요

  •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2:01 ID:MmRbNeN7Kx6

    http://image.threadic.com/images/4d8e89abbcb7455a7319b2de5ec98b072a3310b0.jpg57a9f7aa2a9817127212dc63fa758563.png

  •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2:18 ID:MmRbNeN7Kx6

    혹시 여기야?? 그 내동이라는 데가?

  •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4:17 ID:rGMXEx2fSgA

    굿 지금도 하고 있는거야 아님 끝난거야? 무당이 뭐래?

  •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4:25 ID:Punb8+ky+Uk

    그 바보는 거짓말할줄몰라서 자기가본건 숨김없이 다말하는데
    스레주증조할아버지쯤되는분으로추정되는데 아무튼 그분이 놋그릇이랑 그런걸숨기는걸 바보한테 들켰는데 그걸말하고다녀서 순사가

  •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4:45 ID:NWOjg310MHI

    >>146
    저 사진 안 어딘가에 귀신이 찍혀있겠구나

  •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5:46 ID:Punb8+ky+Uk

    >>145
    제가길치라 잘 내리길잇는거보니맞나봄
    >>147진행중

  •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6:56 ID:Punb8+ky+Uk

    암튼 순사가 스레주할아버지 데려가서폭행했나봐
    그때부터 바보는 산 더위로 쫓겨났고
    마을에내려오지도못하게했대 사람들이

  •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8:38 ID:Punb8+ky+Uk

    그러다가 어느날 도둑이 한집을 털었는데 사람들은 바보가했다고생각하고 찾아가서 도끼로 찍어죽였는데 팔다리를 다 잘랐나봄

  •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9:19 ID:rGMXEx2fSgA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죽었으면 무슨짓이라도 하겠지ㅠㅠㅠㅠㅠㅠㅠ

  •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09:42 ID:Punb8+ky+Uk

    그때부터 허수아비같은
    할머니들말로는 멀리서보면 허수아비같은데 자세히보면 사람몸통에얼굴만있고 팔다리부분에 나무를 박아놓은형상이라함

  •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1:19 ID:Punb8+ky+Uk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내동귀신을 처음에는 바보귀신이라고불렀는데
    사람들이 자꾸 없어지고 죽어서 바보귀신달래는의미로 마을앞 나무에 절하고 굿한다음 내동귀신으로 이름을 고쳐부름

  •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2:45 ID:Punb8+ky+Uk

    그뒤로 안나타나다가 최근에
    최근이라고해봤자 십년도더지남
    마을앞 수호나무가 갑자기 말라죽었고
    그때부터 다시나온다더라

  •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3:04 ID:MmRbNeN7Kx6

    위치 확인하려고 구글 어스 뒤지는 중

  •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3:07 ID:Punb8+ky+Uk

    할머니말씀으론 그렇다는거

  •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3:33 ID:MmRbNeN7Kx6

    구글 어스에 사진 찍혀있고 그러면 나도 위험해지는 건가?

  •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3:36 ID:iYHJWRwBUJg

    근데 수호나무는 그냥 그 마을 안에서 가장 큰 나무를 말하는거야?

  •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4:21 ID:krz1dB2c2yQ

    >>158
    소름끼친다
    할머니도 내동귀신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이사한게 천만다행인듯

  •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5:08 ID:Punb8+ky+Uk

    >>160
    수호나무가 제사지냈던 그 큰나무

  •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5:18 ID:iYHJWRwBUJg

    지금 굿 하고 있는거야?

  •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5:47 ID:iYHJWRwBUJg

    >>162 
    고마워 난 그냥 큰나무 인줄알았어

  •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6:51 ID:krz1dB2c2yQ

    잠깐만
    162말로는 스레주할아버지도 내동귀신한테당했는데 안돌아가셨단거잖아

  •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7:25 ID:MmRbNeN7Kx6

    >>165 이상한 일기장 나왔대잖아 결국 2000년인가 돌아가셨고

  •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7:37 ID:Punb8+ky+Uk

    >>163
    아직하는중

  •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8:09 ID:Punb8+ky+Uk

    굿끝낫다
    무당이 집안에들어갔음

  •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8:31 ID:NWOjg310MHI

    >>165
    아냐아냐 스레주 증조할아버님...? 아무튼 그분은 순사한테 폭행당했을 뿐이었어 그 뒤론 별다른 언급이 없는데

  •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8:42 ID:MmRbNeN7Kx6

    최근에 나타났다는 게 10년도 더 된 일이라니까 시기상으로 90년도라고 봐야겠지.
    할아버지가 보셨다는 게 내동귀신일 가능성이 크구만...

  •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19:38 ID:NWOjg310MHI

    >>169 아 할아버님말한거군.... 잘못알았어 ㅠ

  •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0:04 ID:MmRbNeN7Kx6

    http://image.threadic.com/images/dd679482e8ff635322a2ebc85a4cdd53a705fc5d.jpg6b620a07e9ca1439f3e432498c18840a.png 그 앞산이란 데가 어디 쯤이야?

  •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0:04 ID:Punb8+ky+Uk

    >>169
    스레주한텐미안하지만
    그 증조할아버지를 필두로 바보를 더멀리몰아냈어

  •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2:05 ID:Punb8+ky+Uk

    >>172
    집들군집해잇는거보임?
    거기가앞산
    정의상으로 천미터안되서 언덕이지만
    앞산이라불림

  •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2:19 ID:YCExIEu+kTg

    다른나무를 심고 다시 제사를 지내면 안될까?

  •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3:29 ID:YCExIEu+kTg

    으아니 봉인이 깨지다니

  •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3:59 ID:Punb8+ky+Uk

    큰일이다 스레주없어져서 난리남

  •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4:30 ID:rGMXEx2fSgA

    >>177이 스레주 아니었어?

  •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4:45 ID:MmRbNeN7Kx6

    아 위치 잡았다. 산소 모여 있는 곳이구나

  •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4:50 ID:iYHJWRwBUJg

    없어지다니?

  •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05 ID:iYHJWRwBUJg

    산으로 올라간거 아니야?

  •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14 ID:YCExIEu+kTg

    내가 이스레 본걸로 이해한건
    민간인이 순사한테 얻어맞고
    산위로 쫓겨나고, 죽어서 귀신됬는데
    인명피해 내다가 신목에 봉인 됬는데
    그 봉인이 깨진거 아냐?

  •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17 ID:MmRbNeN7Kx6

    >>177 ???????레알???????? 스레주 진짜 사라짐????????

  •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28 ID:krz1dB2c2yQ

    방금 전화해서할아버지께들은바
    굿하는거소용없대
    마을수호나무를 살리던지해야한대
    할아버지가 할머니돌아가시고 재발방지를위해 나무사와서심자고했는데 이장이 거절해서무산되고 이사가심

  •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30 ID:NWOjg310MHI

    어? 없어져?

  •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5:57 ID:MmRbNeN7Kx6

    야 이 스레 어째 위험한 거 같다 지금 스레주 진짜 없어진거면 이게 대체 무슨 경우냐?

  •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6:25 ID:YCExIEu+kTg

    >>184
    스레주 어떻해ㅠㅠ

  •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6:57 ID:krz1dB2c2yQ

    진짜없어짐?
    126이 스레주

  •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04 ID:NWOjg310MHI

    이건;;; 진짜 수호나무 다시 심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사적으로라도 안 되는건가?

  •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09 ID:iYHJWRwBUJg

    이거 어떻게된거야 굿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니?

  •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22 ID:MmRbNeN7Kx6

    http://image.threadic.com/images/95200a1437daae099a3aeaf9f0ff250aab5f5733.jpg73b421d4739560731bf10dfcc52c4c2e.png  여기가 그 앞산인가보네 산소 모여 있다

  •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38 ID:krz1dB2c2yQ

    거기 내동에있다는사람
    말좀해봐 사라지다니

  •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47 ID:M+sCYZD8B8o

    헐 이거진짜무섭네;;

  •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7:57 ID:YCExIEu+kTg

    나는 이글을 네이버에 퍼뜨릴게!

  •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8:16 ID:iYHJWRwBUJg

    수호나무랑 산근처 찾아봐야되는거아냐?

  •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8:18 ID:MmRbNeN7Kx6

    와 미치겠다;;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스레주 빨리 나타나서 낚시 선언 좀 해봐;;;

  •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8:35 ID:Punb8+ky+Uk

    스레주집할머니 졸도하ㅅ.ㅓㅅ다

  •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8:41 ID:NWOjg310MHI

    여기까지 읽고,
    >>70 을 다시 읽으니까 워메...........;;;;

  •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9:08 ID:M+sCYZD8B8o

    졸도하셔ㅛ다고????

  •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9:24 ID:3xp2wwdH+p+

    >>194
    왜 네이버에 퍼뜨리는거지?
    그러다보면 유입종자들이 많아지는데.

  •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3/01 19:29:24 ID:???

    레스 200개 돌파!

  •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9:31 ID:Punb8+ky+Uk

    지금 마을어른들몇분 후레시들고 찾으러간대
    난 무서워서가진못하겠고 여기서 중계나할게요...

  •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9:33 ID:rGMXEx2fSgA

    지금 밤인데 산에간 거면 어떻게 찾냐, 빨리 찾아야하는데.

  •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29:39 ID:NWOjg310MHI

    >>196
    스네이커( >>197) 때문에라도 낚시선언은 안 될 것 같다.

  •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0:13 ID:M+sCYZD8B8o

    와 실제상황이라니 진짜.....

  •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0:18 ID:krz1dB2c2yQ

    나스레주다
    낚시야

  •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0:39 ID:rGMXEx2fSgA

    >>194 퍼뜨려봤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잖아. 왜 그래;;;;

  •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0:47 ID:NWOjg310MHI

    >>205
    무서운 건 알겠는데 아이디라도 확인하고 장난쳐 줘라...

  •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1:16 ID:Punb8+ky+Uk

    >>205
    개소리하고앉았내

    나 스레주집마당에있는데 실제상황
    산쪽으로어른들찾으러가셨음

  •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1:43 ID:iYHJWRwBUJg

    수호나무 근처도 찾아야되는거아냐?

  •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1:54 ID:YCExIEu+kTg

    알았어 유포 중지할게..

  •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1:57 ID:3xp2wwdH+p+

    >>205
    이렇게 아이디 확인도 안하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진짜 몰라서 장난치는건가

  •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09 ID:w0a4zngozdU

    뭐야;;;;
    스레주 레알로 사라진거?
    스네이커도 조심하고 계속 중계 좀;;;;

  •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16 ID:iYHJWRwBUJg

    >>211
    그렇게 믿고싶은거 일지도....;

  •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22 ID:YCExIEu+kTg

    Punb8+ky+Uk!!!!
    지금 상황어때?

  •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22 ID:Punb8+ky+Uk

    간떨려죽겠다 앰블런스올려멸오래걸릴텐데

  •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23 ID:3xp2wwdH+p+

    내 생각엔 그 할아버님처럼 묘지쪽에 있을 것 같은데.

  •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24 ID:rGMXEx2fSgA

    >>205 너 진짜 이상황에서 관심병 터뜨리는 거 아냐ㄱ-

  •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2:53 ID:YCExIEu+kTg

    Punb8+ky+Uk
    상황중계 계속 부탁해

  •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3:02 ID:krz1dB2c2yQ

    >>217
    미안
    관심병이아니라 좀 안심하라고..
    미안해

  •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3:28 ID:YCExIEu+kTg

    지금 어때?

  •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3:49 ID:MmRbNeN7Kx6

    스레주 찾으면 언넝 시골 벗어나는 게 좋을 거 같다;; 굿이 소용 없다면 보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는 게 좋았을 건데...

  •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3:59 ID:NWOjg310MHI

    >>219
    아냐 다들 진지해서 그렇지..; 스레주한테 집중해보자 인제

  •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4:00 ID:YCExIEu+kTg

    귀신은 강하구나....

  •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4:20 ID:Punb8+ky+Uk

    마을이후미진곳에있어서
    경찰불러도도움안될ㄱ.ㅅ같대

    일단 어른들 산쪽으로올라가서 수색중
    사람엄청모였는데

  •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4:40 ID:YCExIEu+kTg

    >>224
    계속부탁해!

  •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4:57 ID:iYHJWRwBUJg

    산으로는 올라가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르는데... 귀신보다도 밤이니까 사람이 다칠지도 모르잖아...

  •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5:07 ID:3xp2wwdH+p+

    이거랑 비슷한 일본 괴담을 들은적이 있다.
    그사람은 결국 살아서 도망쳤다고 들었는데
    스레주도 꼭 살았으면 좋겠다.

  •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5:36 ID:YCExIEu+kTg

    쿠네쿠네보다 더하네...

  •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5:53 ID:Punb8+ky+Uk

    말라죽은 수호나무에 제사지내자고한다무당이

  •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5:59 ID:YCExIEu+kTg

    빨리 스레주를 풀어줘!!!!

  •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6:07 ID:w0a4zngozdU

    어른들에게 무덤쪽에 찾아보라하는게 좋지않아?
    아까 스레주가 내동귀신을 본것도 무덤가였잖아.

  •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6:27 ID:YCExIEu+kTg

    >>229
    그래야 될....
    잠깐 굿은 안통한다고 했잔아!

  •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6:44 ID:WnspdiGnDSU

    스레주가 어쩌다 사라진거야?

  •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08 ID:YCExIEu+kTg

    >>233
    할아버지 일기보다가 이렇게 됬어

  •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09 ID:iYHJWRwBUJg

    스레주네 집에서 한거 아니야? 사람들이 전부 보고있었을거 아냐?

  •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22 ID:Punb8+ky+Uk

    쿠네쿠네가뭔진모르겠는데
    암튼
    지나가다들은건데 마을분위기안좋다
    막 이사가자는소리들려

  •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24 ID:3xp2wwdH+p+

    내 생각엔 수호나무에 무슨일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영화 같은거 보면 꼭 이럴때 뿌리에 뭐가 있다던지 하는 그런거.
    나무를 잘 살펴보는건 어때.

  •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43 ID:YCExIEu+kTg

    >>235
    갑자기 집을 뛰쳐나간거 아냐?

  •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45 ID:M+sCYZD8B8o

    스레주 할아버지때랑같은경험 안하길빈다 ㅠㅠㅠㅠㅠ 무사했으면

  •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7:56 ID:MmRbNeN7Kx6

    >>227 아마 팔척귀신일 거 같은데 마지막에 팔척귀신이 괴담 주인공 집까지 쫒아오는 걸로 끝나는 걸로 암. 해피앤딩 아니야;

  •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8:11 ID:iYHJWRwBUJg

    >>238
    그럼 뛰쳐나갔다고 하지 없어졌다고 하진 않지않아?

  •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8:26 ID:YCExIEu+kTg

    >>236
    쿠네를 보고 이해하면 미쳐버려

  •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8:45 ID:Punb8+ky+Uk

    >>235
    그게 이상하단말이지
    정문하나에 후문하나
    사람들로꽉차있고
    남은문은 외양간쪽담이나
    옥상에서 담밖으로뛰어내려야함

  •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8:52 ID:YCExIEu+kTg

    여긴 한국이야....

  •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8:55 ID:WnspdiGnDSU

    이장 왜 나무 안심은거야....

  •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9:29 ID:YCExIEu+kTg

    >>243
    그냥 사라졌어?!?!

  •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39:40 ID:w0a4zngozdU

    스레주 어쩌냐...;;;;
    난 사람들이 마을에서 뜨는 것보다는 수호나무 되살리고 계속 제사지내는게 좋을꺼 같은데.......

  •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0:01 ID:MmRbNeN7Kx6

    '허수아비처럼 생긴 귀신이 스레주 집안에 원한이 있다' 라는 설정이니까 지금 온 사람은 위에서부터 정독해봐

  •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0:16 ID:Punb8+ky+Uk

    >>240
    팔척귀신 구라로판명나지않음?
    내동귀신은 원래존재하던거
    마을이 후미져서 잘안알려진거지
    마을내에선 유명함

  •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0:19 ID:iYHJWRwBUJg

    >>247
    그렇게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잖아...

  •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0:27 ID:3xp2wwdH+p+

    >>240
    아 그래 팔척귀신.
    사실 뒷부분에 지금도 포포포포 소리가 들린다며 끝난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스레주에게 희망을 주고싶어서그랬다;

  •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1:20 ID:WnspdiGnDSU

    쿠네쿠네 얘기는 그만!

  •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1:24 ID:Punb8+ky+Uk

    스레주가 스레딕에서사라진게아니라
    아예 사라졌다 거의밀실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닐 방에서..

  •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1:38 ID:YCExIEu+kTg

    나 일전에 어머니한테 들은적있거든
    할아버지가 소학교다닐때 도깨비한테 홀려서 9일동안 집에안들어오다가 앞산 묘지앞에 앉아있는거 발견했다고

    묘지에서 대기타는건 어때?

  •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1:43 ID:LtmMPsTshfA

    >>249
    무섭다;;

    청도읍 원정1동에 비슷한 전설이 전해져내려온단 이야기는 알아냈지만
    내동귀신은 진짜 처음 들어본다;; 으와;;

  •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2:09 ID:YCExIEu+kTg

    >>253
    말도않되!!!

  •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2:18 ID:rGMXEx2fSgA

    청도 무서운 동네구나;;;;;;;;;;;;;;;;;

  •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3:04 ID:YCExIEu+kTg

    지금 상황어때?
    중계해줘!

  •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3:20 ID:w0a4zngozdU

    그렇긴 하지만 새로 나무를 심고서라도 말야....;;;
    이대로 뜬다고 해도 계속 남아있는 사람은 남아있을테고 피해는 피해대로 계속 잃어날텐데...;;


    ----
    아래는 그냥 헛소리라고 해도 되는데
    귀신은 한 장소에만 있는거 맞지?


    괜히 마을 사람들이 다뜨고 사건 수습안돼면 악몽이다 뭐다 해서 피해받는거 아냐?
    그럼 안돼는데....

  •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3:50 ID:WnspdiGnDSU

    지금 중계인은 뭐하는중이야?

  •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3:53 ID:krz1dB2c2yQ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도
    밭에일하시던 할아버지께 새참가져다주고 집에가셨는데 할아버지가 집에가시니까 종적을 감췄다고하셧다
    원래 자유분방하셔서 오겠지하고기다렸는데 안와서 수색하고 난리치다가 몇일만에 돌아오셔서는 이상한소리만 늘여놓다가 괜찮은가싶더니 다음날 고추말리다가 돌아가셨다

  •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4:11 ID:LtmMPsTshfA

    다음 지도상에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 라고 표기되어 있긴 한데
    그렇게 후미진 동네는 아닌 것 같은데;; 앞에 제2경부고속도로 지나가고 국도도 하나 큼지막한 거 지나가지 않아;?

    아 제발 누가 낚시라고 해 줘 ㅜㅜ!! 무섭단말야 ㅠㅠ

  •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4:20 ID:w0a4zngozdU

    스네이커-!
    뭐하는중이야;ㅂ;?

  •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4:58 ID:YCExIEu+kTg

    >>261
    뭐라고 하셨는데?

  •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5:50 ID:w0a4zngozdU

    >>262
    낚시라고 하기에는 스레주랑 같은 동네 같은 일을 아는 사람이 둘이나 있고
    한사람은 바로 옆에서 스네이크를 하니 낚시는 아닐듯.....

  •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5:58 ID:YCExIEu+kTg

    지박령이 그렇게 강하구나..

  •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6:13 ID:Punb8+ky+Uk

    제사참여했다가 길어질것같아서 나왔다
    스레주를위해서 나무에제사지내려다가 여기서중계하는게 더맞는것같고 게다가 죽은나무에다 제사한다고 달라질건없다고본다

  •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6:58 ID:3xp2wwdH+p+

    중계 좀 해줘 어떻게 되고있어?

  •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11 ID:YCExIEu+kTg

    >>267
    으아아아ㅠㅠㅠㅠ
    중계인도 몸조심해

  •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19 ID:CU6+mGR21+k

    중계인이랑 스레주랑 차라리 짜고 치는거다.
    둘이 같은 마을이라면 친분이 있을수도 있잖아?

    ...는 나의 소망. 누가 썰풀다가 사라지거나 죽거나 하는거 진짜 싫어서 그래ㅠㅠㅠㅠㅠㅠ

  •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41 ID:3xp2wwdH+p+

    >>267
    니 말이 맞는거 같은데
    죽은 나무에는 아무리 지내봤자 별 소용 없을듯

  •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42 ID:WnspdiGnDSU

    나무 새로 심는다고해도 이미 늦었고... 스레주는 어디로간거야

  •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43 ID:Punb8+ky+Uk

    >>262 동소속이 내동이지 마을은후미지고 대부분마을이 입구는모여있는데 많이들어가야나옴

    도로만들때 대충만들어서 입구랑 마을군집이랑 멀다

  •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47 ID:YCExIEu+kTg

    >>270
    그런적 몇번있지 않나?

  •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7:52 ID:CU6+mGR21+k

    >>270 '차라리' 는 빼고 읽어줘ㅋㅋㅋㅋㅋㅋ

  •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8:29 ID:Punb8+ky+Uk

    스레주는 여기안살아 일기장찾으러내려온거 대구사는것같던데?

  •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9:19 ID:WnspdiGnDSU

    스레주 찾으러 나간 어른들은 어디찾아보고있대? 묘지? 산속?

  •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9:22 ID:w0a4zngozdU

    아.... 그런가....
    그렇구나;;;;
    그러니 마을안의 사건을 몰랐겠지....;;;;

  •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9:25 ID:CU6+mGR21+k

    >>276 산다고는 안했는데.. 그냥 같은 장소에 있다고만 했는데....;ㅂ;

  •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49:38 ID:YCExIEu+kTg

    이제 스레주도 헛소리 하다가 죽는 거야?

  •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0:35 ID:w0a4zngozdU

    >>280
    죽는다 하지말자;ㅂ;
    할아버지처럼 살 수 있을꺼야;ㅂ;
    분명히!

  •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0:37 ID:Punb8+ky+Uk

    >>279
    미안 암튼 어른들 앞산뒤지러갔는데
    아직소식이없다

  •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1:09 ID:WnspdiGnDSU

    >>280 그런 소리 하지마라ㅡㅡ

  •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1:35 ID:iYHJWRwBUJg

    >>280
    이자식이 너도 귀신봐야 정신차리겠냐

  •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2:23 ID:YCExIEu+kTg

    걱정되는걸 어떻해 ㅠㅠ

  •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2:26 ID:Punb8+ky+Uk

    배터리다되가네.. 어른들 안돌아오셨는데

  •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2:52 ID:YCExIEu+kTg

    제정신하고 살아서만 돌아와라 스레주!!

  •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2:53 ID:iYHJWRwBUJg

    >>286
    배터리 하나 더 없어?

  •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3:20 ID:YCExIEu+kTg

    헐 중계 어뜩해

  •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3:40 ID:Punb8+ky+Uk

    앰블런스이제오네
    개념없다

  •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4:03 ID:iYHJWRwBUJg

    이제 스레주네 할머니 치료받는거야?

  •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4:28 ID:YCExIEu+kTg

    어떻게 밀실에서 사라질수 있을까..

  •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4:55 ID:Punb8+ky+Uk

    어른들오는거보인다 나 3퍼남음

  •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4:57 ID:iYHJWRwBUJg

    >>292 
    혹시 그방에... 비밀통로같은거 있는거아냐?

  •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5:06 ID:w0a4zngozdU

    헐......
    앰블런스가 왜 이제와!!;ㅂ;ㅂ;ㅂ;ㅂ;ㅂ;

  •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5:27 ID:YCExIEu+kTg

    그런 언급은 없었던걸로 아는데.
    >>294

  •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5:42 ID:WnspdiGnDSU

    찾은거같아?

  •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6:04 ID:YCExIEu+kTg

    >>293
    충전하고 다시중게해주면 안되?

  •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6:05 ID:M+sCYZD8B8o

    3퍼라니 ㅠㅠㅠㅠ 그럼곧나가겠구나
    나중에다시오면 상황많이말해줘!!

  •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6:12 ID:w0a4zngozdU

    >>293
    휴대폰이면 집에 가서 충전할수 없나....;ㅂ;?

  •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3/01 19:56:12 ID:???

    레스 300개 돌파!

  •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6:16 ID:iYHJWRwBUJg

    >>296
    언급이 있었다면 비밀통로가 아니겠지...
    스레주네 할아버지만 아셨던 비밀통로 같은거...

  •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7:30 ID:WnspdiGnDSU

    으으으 어떻게되가는거야

  •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7:58 ID:YCExIEu+kTg

    일단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해보자

  •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7:58 ID:iYHJWRwBUJg

    그나저나 스레주네 할아버지께서 쓴 일기는 어떻게 된거야?

  •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8:20 ID:YCExIEu+kTg

    >>304
    스레주와 함께 실종?

  •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8:49 ID:YCExIEu+kTg

    누가 상황정리좀...

  •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9:43 ID:iYHJWRwBUJg

    >>306
    스레주가 할아버지 일기를 발견
    일기를 할머니댁으로찾으러감
    스레주네 할아버지 성묘를 가던 중 내동귀신(?) 을 봄
    굿 하다 스레주 사라짐

  •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19:59:53 ID:WnspdiGnDSU

    배터리 충전하는중?

  •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20:00:38 ID:YCExIEu+kTg

    >>307
    오오 이해되

  •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20:01:11 ID:iYHJWRwBUJg

    >>309
    머리속에 떠도는거 간단하게 정리했는데 이해된다니...다행이네

  •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20:01:12 ID:YCExIEu+kTg

    근데 마을마다 지박령 같은거 있어?

  •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20:01:58 ID:PBpHnkkOjT6

    내용정리,
    스레주가 할아버지일기장을보고 의문
    내용을더찾기위해 할머니댁감
    일기장발견후 중간페이지찢겨진거발견
    성묘갔다가 내당귀신을봄
    굿한뒤에 스레주가사라짐

  •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1 20:02:31 ID:iY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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