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로 집에있는 대부분의 물건을 택배상자에 넣고 택배를 보냈다.
택배 가격으로 나의 월급이 날아갔지만...보낸 물건의 가치가 더 크니 이것은 어쩔수없다고 나 자신을 위로했다.
가전제품과,가구를 팔아보려고했지만 당일에 올수는 없고 다른날에 와서 견적을 보겠다고 했다.
내가 사기를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지만 그건 그떄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물건을 팔기전에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버리고 겉을 꺠끗하게 청소했다.
시간으로는 약 6시간 정도 걸린거같다. 무릎이 아프다...야발!! 평소에 잘 청소좀 해놀껄
노트북으로 방송을 하려고했지만 책상을 포함한 가구를 팔기위해 설치해놓았던 마이크를 정리해야했기에
불가항력으로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평소에 방송을 하던 시간에는 청소를 하게되었다.
청소하기가 매우 귀찮다.
원래계획대로라면 오늘까지 청소를 끝내고 놀러다녀야 했겠지만 일정이 뒤틀려서 몇일 후부터 놀러 다니려고한다.
사진은 되도록 많이 찍어 방송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물론 퀄리티는 보장할수없다.
대부분 먹을것이나 풍경사진이 될거같다고 생각한다.
다시 청소를 하러 가봐야겠다.
내가 내일도 살아있다면 다음에 이어서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