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서 빈둥거리다 포나 켰음.
스쿼드였는데 개념없는 나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볼러 하나 타고 포트바이트 찾으러 떠남.
5분도 안 되어서 홀로 남음.;;
그대로 그냥 폭풍 피해서 앞으로만 나아갔는데...가는 곳마다 날 것 그대로임.
여유있게 파밍하며 중간중간 보급도 먹다보니 15명 남음.
존버하는데 1명 살렸는지 16명으로 변함;;
폭풍 한가운데서 자리 잘 잡아 존버.
1:1 상태.
볼러에서 내리려니 안 내려짐.
적이 오길 기다림.
때마침 폭풍에서 글라이더 타고 내려와줌.
돌격소총으로 내 볼러 파괴.
볼러에서 탈출한 내 손엔 스카.
그리고 치열한 에임 대결의 결과.
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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