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 활성화를 위해 가장 먼저 글을 써보겠읍니다...
오늘 방송이 무려... 식님과 디코라길래 하던 심즈 꺼버리고 바로 디코 아이디 만들어버렸음...! 사실 컴터에 연결된 마이크가 없어서 모바일 되나싶어 초록창에 검색해서 호다닥 들어갔습니다. 통화어플이라곤 스카이프 뿐이던 전...디코는 정말 신세계였고... 처음에 기회 많았는데 어영부영 다 날려버렸습니다...ㅠㅠ 마이크가 되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처음 접해본 디코 시스템에 온 기회를 다 날려버려서 너무 속상했어요..ㅠㅠㅠ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노트에 간단히 적어놓기까지 했는데 역시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요..ㅋㅋㅋ 여러 시청자 분들이 막 말하시는데 마냥 부럽고... 할말은 계속 생각나고... 아직도 서글픕니다ㅠㅠ 사실 중간에 기회 놓친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올해 운을 모두 여기에 쏟아 부은건지 마지막 사다리타기에서 제가 걸리더라구요...ㅋㅋㅋ 무슨...운수 좋은날인줄 알았자너..samsikSadsad 진짜 따꼼하게 말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제가 걸려서 식님이 디코로 말하시는게 제 귀에 고대로 들리자마자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더 좋으시더라구요 samsikJoa 이번일로 전 꼭 마이크든 헤드셋이든 장만해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식님이 다시 이런 이벤트를 하신다는 전제 하에...? 군대 가시기 전에 해주실거죠?ㅎㅎㅎ 존버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끝무렵에 정장 진짜 짱 귀엽고 잘어울렸어요 완전 모델핏이자너~~ 정장최고... 이제 일주일에 방송 두 번 이상에 바뀌는 것도 많으니 완조니 기머하겠습니다 아 맞다 화관.....다음 방송땐 써주기다...?(미련) 암튼 오늘 방송 짱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이런 컨텐츠 해주시기...!!!!! 저녁에 방송 켜주시겠죠?ㅎㅎ 기머합니당
운수 좋은날을 겪은...이주야가....
+(다시보기 보다가...문제점을 찾아부렀어요..... 음소거 안끈거였어.....더 억울해짐....ㅠ)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