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맥주후기는 몽스 카페입니다.
사진은 찍는걸 깜빡해서 이미지는 구글검색해서 가져왔습니다.
사워에일의 종류인 플랜더스 레드 에일 스타일의 맥주로 과일향에 달짝하면서도 시큼함이 절 어우러져 편하게 마실수있는 사워에일이더군요.
여러모로 같은 스타일인 뒤셰스 드 부르고뉴와 비슷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부르고뉴의 과일향과 맛이 더 강했던거 같네요. 둘다 사워에일 입문으로 딱이지만 부르고뉴의 6.2도가 부담되면 5.5도로 알콜도수가 더 낮은 몽스 카페가 괜찮을것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부르고뉴의 과일향과 신맛이 더 좋았던거 같은데 워낙 막입이라 둘을 놓고 비교해서 마셔봐여 확실히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