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
<4월 이야기> 입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 할까요?
순수한 마음과 첫 사랑에 아픔 그리고 성장을 67분이라는 런닝타임에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초창기 시절 작품이며,
저에게는 영화 공부를 하면서 제 예술관의 근본이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슬럼프를 겪을 때면, 4월 이야기를 틀어보고 초심을 다잡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작품들을 좋아라 하지만, 하나만 꼽는다면 전 4월 이야기 추천 드리고 싶네요
봄이 끝나가는 시기이지만, 다시 한 번 풋풋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