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입니다!
원래 제가 4월11일부터 복귀방송 시작하고 나서
에이펙스레전드로 방송시작해서 많은 분들이 에이펙스 방송을 보러오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당..
에펙은 접은 것까지는 아니고, 언젠간 빅 업데이트가 생기거나
혹은 다시 부흥이 되는 날이 온다면 한번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2018년 8월에 배그를 접은 후로
오랜만에 복귀를 했어요.
중간에 콜오브듀티블랙옵스4, 롤, 로스트아크, 그리고 에이펙스를 거쳤습니다.
사실 콜옵이랑 에이펙스는 1인칭 전용 게임이고 좀 스피디한 게임이어서
제가 배틀그라운드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좀 적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하하하 (치킨켠왕하쉴?)
원래 저의 계획대로라면 적응하는 모습이 좀 길어서
그 과정을 즐겁게 풀어나가려고 했는데...말이죠 ㅠㅠㅠ
하지만 아직 적응단계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덤으로 에이펙스 플레이할 때 보다 아마 더 다양한 표정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저는 화면 우측에 있는 제 얼굴 표정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랍니다.
의도한건 아니고 ㄹㅇ 그렇게 표정이 항상 나와요 ㅋㅋㅋㅋ
그런걸 잘 살릴 수 있는 게 배그일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한 당분간은 배그를 주 컨텐츠로 잡아서 방송할 것 같습니다.
제 방에서의 * 시참 *의 근본?은, 최대한 다양한 시청자분과 만나는 것입니다.
물론 제 방송을 자주 찾아와주시거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함께 게임하는 것도 당연히! 맞습니다.
(후원 덕분에 저희 집 고양이가 맛있는 사료를 먹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헷)
그래서 일단 시참을 하게 되면
팔로워 기준으로
(걍 팔로워기준 뺄까요? 누르고 다시 언팔하는 거보다야 팔로우 안하신 분 받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한 분당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로 함께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시참을 제대로 안해봐서 제가 완벽하게 설계는 못했지만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두모두! 고맙습니다~~!BloodTrail
항상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