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주아입니다.
너무 늦은 공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글로써 전할 말은 그저 절대 방송을 가볍게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제 내면 깊이 자리잡은 (사회)공포 때문이라는 말 뿐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도망쳤고 트수님들께 기다림과 실망만 안겨드렸습니다. 타자로 가볍게 치는 말이 아니라 이 부분에 있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5월 8일 (수) 저녁 6시 혹은 9일 (목) 저녁 6시에 잠시나마 오겠습니다.
더워지나 싶더니만 아직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트수님들 저는 안 뵙는 동안에 더 그 감사함을 되새겼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