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지만 과음몬 상태라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각쟁이라 방송엔 늦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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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쯤 들어가서 봤는데 심해의 롤ㅋㅋㅋㅋ
내가 오기전까진 패승패 였는데
그래도 오늘의 팀운은 좋았던편 ㅋㅋㅋㅋ
하이라이트는 천사같이 나타난 유저? 같이 하자고
묘누나한테 질척거리다가
서로 잘한다 우쭈쭈 하더니 바로 게임을 지배하던 듀오
다른 팀원끼리 정치하고 난리치더니 그래도 봇듀는 상태 좋았다 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LP 올랏을때 그만두고 오버워치 하러 고고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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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브론즈라면 옵치는 그래도 미아오가 잘하니까 ㅋㅋㅋ
배치 다시 받는다길레 뭐지 이러다가 ㅋㅋㅋ
힐링옵치였나?? 배치는 잘받았습니까 미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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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잘 보곤 있었는데 갑자기 10시 넘어서 친구가 바람쐬러가자해서 나옴
간다고 하면 방송 텐션 떨어질까봐 말없이 스리슬쩍 나오긴 했는데
12시에 선물 개봉한대서 그때 다시올랫는데
이야기가 길어져서 마지막은 못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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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오 생일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고맙다 이 말이야
나도 선물 주고싶은데 보내는법 배워서 나중에 줄게
바람이 안불어서 파도도 안치고 바다가 조용하더라
눈앞에 반짝이는건 몽돌임 ㅋㅋㅋㅋㅋ
바다임.. 아무튼 바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