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이 0

평소랑 똑같은 하루 였는데 갑자기 택배가 올거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엥 뭐지?

내가 뭐 질렀나? 아닌뎅... 내가 기억 못하게 뭔가 샀나?

별 생각을 다 했는데... 뚜둥!

선물이다 선물이다!!!!!

꺍~!!!! 너무 오랜만에 선물을 받게 됐어요~

주댕이 여포님께서 보내주셨어요 너무 기대되서 마구 뜯어 봤습니다.

엄청 꼼꼼하게 쌓여진 베일의 물건...?!

오잉 뭐징 하면서 가위로 난자 하며 뜯어봤어여 ㅋ

딱!!!! 아몬드 초코였어요!!!

꺼내자 마자 모카가 아주 킁카킁카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정성이 느껴졌어요~!!

심지어 스티커까지 제작을 하셨더라구여 엄...엄청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몇알 먹어 봤는데 바삭하면서 아몬드와 초코랑~ 넘나 맛났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문으른이에게 다른 택배가 또 하나 왔어요~!!!

이거이거 어린이날 노리신걸까요?

너무 기분 좋았어여 

다른 선물의 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보던 포장 아닌가여? ㅎㅎㅎㅎ 

맞아여 크루아하님께서 게장을 보내주셨어요~!!

저 하얀 포장지도 찍었는데... 사진을 올릴려고 보니 이런 ㅜㅠ 

가게이름이 있네여 그래서 뺏어여 하하핫;;

그리고 전에 없던 양갱도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너무 좋아영

게장은 밥먹으면서 먹었는데 역시나 넘나 맛있는거 있죠

이거 다른 곳에서 게장 못 사먹게 길들이시는 거 아닙니까? 이정도면?!

정말 매운맛이 딱 너무 좋은거 있죠

크루아하님께 게장을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주부습진이 사라질거 같아요~

문으른이는 이번달 넘나 행복 할거 같아요 

저 간식들과 음식들 다 먹을때까지 항상 여러분의 감사함을 느끼며 지낼게요

다먹으면.... 음..... 후후 'ㅁ' 우후후후후후후후

정말 너무 감사해요 주댕이여포님, 크루아하님 애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