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머니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이 생겨서
단둘이 회식을 했음.
종목은...
따란~!
돼지갈비로소이다.
소금구이와 양념을 고루고루~
거기에 쐬주를...
캬~!
이런날은....
다음날 숙취가 따르기 마련.
그래서 아침부터 가끔 한번씩 찾는
해장을 고르고 찾아헤메이기 시작함.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날까?
그래서 결정한 이것!
일단 세팅부터 하고...
오홋!
나왔다.
저 해물보소.
일단 홍합, 오징어, 낙지, 조개... 등등 골라먹거나 잘라줌.
그리고...
면을 넣으면..
해물칼국수가 짜~잔!
ㅋㅋㅋ
잘익어가도록 냅두고
먼저...
미리 시켜놓은 새우튀김을 야무지게
철근같이 씹어먹음.
생각보다 큰게 ㅗㅜㅑ.
자~ 그 사이에 다익은 칼국수의 자태를 스윽 봄.
이 섹쉬한 자태...
오늘 간만에 선택한 해장.
넘 조으다.
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