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작성자가 보미님의 팬아트를 하나씩 완성할때 마다 쓰는 글입니다
*사연 게시판 다시 생기면....흠...어디에 올려야될지...
안녕하세요 보미님!
오늘은 그림하나와 함께 사연을 들고왔습니다.
그림의 주제는 '보미님의 소망중 하나'일까요
보미님이 언젠간 소극장을 하나 빌려서 스트리머분들과 팬분들을 모아
공연을 하고싶으시다는 말씀을 하신 뒤, 항상 그 장면을 머릿속에 떠올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을 늘 즐거웠죠.
무대....하니까 생각나내요.
때는 초6 여름 저희반은 어떠한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다른 학교들과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거기서 저는 친구들과 그 때 한참 유행하던 '정주나요'를 춤과 함께 노래헀고, 2박 3일동안 팬들이 생겼었습니다ㅋㅋㅋ
무대에 서고 누군가가 나의 공연을 좋아해주고 기뻐해준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죠.
저도 몇번 겪어보았습니다.
긴장된 발걸음으로 올라가 무대를 마친뒤의 박수.
지금도 떠올리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쁜것 같습니다.
비록 모니터 넘어 박수지만 저의 그리고 다른 분들의 박수가
보미님께 항상 원동력이 되길 희망합니다.ㅎㅎ
곧 실현될 보미님의 소망중 하나를 생각하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림을 하나 그려보았습니다.
제목은.....흠..
'첫 공연' 으로 할까 합니다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oodTrail
그림설명(이라 쓰고 핑계)
*오른쪽 빛이 휘었내요...주...중력이 강한겁니다..!(현실 부정)
*머리색이 너무 연하내요....이건 제 수채화 실력이 부족해서 물조절을 잘못했습니다....
*머리는 트윈테일인데 구도상 한쪽밖에 표현 못했내요ㅠㅠ
다음엔 더 좋은 그림과 사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이만 chuuuu1Bomi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