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_님 제가 그동안 소식도 없이 너무 뜸했죠...ㅎㅎ;;;
최근 정수리 냄새나는 아저씨와 합방으로 인사드렸었는데
그때도 뭔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라 어수선했어요 많이
미리 언질도 안해놓고 갑자기 켜버려서^^..........
뭐 아무튼 저는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어요
방송 켜야지 켜야지 해놓다가도 다른 일 신경쓰느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취미로 전향을 해버려서 더 마음이 그런가봐요
가끔 방송을 켜고싶을 때가 있긴해요
그치만 뭐랄까.. 스케쥴을 정해버리면 제 생활 패턴이랑도 꼬이게 되더라구요
항상 와주시는 분들도, 구독자 분들에게도 죄송한 점이 많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
취미인 주제에 구독에 후원까지 받아서 더더욱...ㅠ_ㅠ
하지만 둘 다 막기엔 원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까요
아예 없애버리는 방안보다는 잘 생각해보고 구독과 후원을 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욥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오겠습니다 ㅎㅎ
이미 폐허가 된 트게더지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빠른 시일 내에 한 번은 만나도록 해요!
모찌의노비킬로레스 
리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