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맑음
주말에 너무 퍼질러 자서 그런지 오늘은
새볔에 잠들어 지각할뻔했다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한 다음 수업듣고
밥을 먹을려는데 오늘은 자리가 꽉찼네
오늘따라 사람이 많다
그래서 밖에서 먹는데 오늘 햇빛이 그냥 뭐 65도 정도 되는거같았다
후루룩 쿡쿡 빠르게 먹은다음
잠시잠깐의 티....타임할 자리가 없네 일어서서 티타임~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잠시 과제를 끄적이다가
밖 나무그늘 벤치에 앉아있는데
1학년들이 보이네
젊네....허허허허...와씨...내2년....
하 어쨌든 그렇게 집에와 백님 방송보며 그림노예
백도님 이거는 보지마요^^→[(궁시렁)(궁시렁) 주몀 네~하고 받을것이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참나~ 내가 사람이 좋아서 해주는 거지 백도 머머리 에베베베베베 그리고 자기도 읽기 인쓰면서 트수보고는 님들...왜 읽기 빼먹었어요! 라 하지를 안나]
그렇게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