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을 조금 부셨으나 기본 틀은 최대한 건들지 않도록 노력하였숩니다.
수영장 위치도 그대로 두었고 잉어킹도 살렸으며,
레일님이 수영장에 깐 노란색 타일도 그대로 뽐내어 보았습니다.
리모델링 하며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였으나
하루에 두어시간씩 하면서 오늘까지... 며칠 걸렸네요.
네, 저는 제작 내내 절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건린이이고, 래일님의 기본 틀은 충분히 훌륭하였으며,
이런 큰 목욕탕집을 만들어보긴 처음이라 며칠 걸린 것 뿐입니다..
가을계절 스샷이라 나무들이 막막 삭막해 보이네요...
사용한 팩은 래일님이 보유하신 모든 확장팩과 외식팩, 빈티지팩이며
스파팩 아이템이 어딘가에 한두개 들어간 것 같은데 찻질 못하겠지만...
제가 리모델링한 집을 이용하실진 모르겠으나 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래일님 영상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분간 건축 안해도 되지 싶지만,
종종 래일님의 손길이 담긴 건축물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이번처럼 고통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A ID: SosO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