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증하린입니다 ;ㅅ;
월요일이네요...후.......... 집에 가고싶어요
어젠 죄송했어요 짜증만내고 ;ㅅ;
어젠 왜 그렇게 생각을 더 안하고 거기에 더 길이 있을거라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뱅글뱅글 돌아댕겼는지...
제가 현실에서도 새로운 곳 가면 네이버 지도 없으면 못찾는 타입이라 길찾기 어려운 게임은 너모 힘드네요 BibleThump
금강산에서 헤메인지 2시간 쯤 되었을 때 여기 없을수도 있다고 하셔서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런데 몇번이나 지나쳤는데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친다고 하고
절벽쪽에 길이 있다길래 거기에 혹해가지고 계속 절벽 아래 보면서 돌아다녔어요 ㅠ
저번에 열쇠나 수리검 못보기도 했으니깐 이번에도 못본 것 같아서 계속 찾아도 안나와서...BibleThump 크흡 말잇못
그리고 천수각으로 가라는건 알아들었는데 천수각이 금강산에 있는줄 알았어요
애초에 금강산에서 진행하는 길 찾고있어서 거기서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한 것 같아요ㅠ
3시간쯤 헤메다가 처음 시작지점에 중간보스 있길래 2마리 잡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서 이상한 독장판있는 지하 까지 갔어요 ㅋ...
거기 또 중간보스 있어서 트라이 해보려다가 3시간 길 헤메서 멘탈 파스스한 상태라
더 했다간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서 빡종엔딩 갔습니다 BibleThump
앞으로는 못찾겠으면 안나오면 포기하고 다른데 찾으러 가야겠어요 MrDestructoid
그럼 이만
어제 쩌증많이 내서 죄송하구 월요일 잘 보내시구 이따 저녁에 뵈용 Squ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