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딸기 0

한시간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두시간 늦게 도착하는 기적의 배차간격을 가진 촌구석이라 두번째로 도착했다

먼저 오신 팔왕님과 나는 야딸님에게 한쪽 가슴을 허락할 수 밖에 없다...그 떼어낼 수 없는 낙인을 받아버렸다, 이름표 라는...

술자리가 물으익어감에 따라 다들 본성을 들어내며 그들이 왜 트수인가를 몸소 증명해주었다

실물깡패 야딸님도 예외는 아니라서 나의 오른가슴을 탐하셨다

야딸님의 캠은 왜 그렇게 왜곡이 심한건지 실물이 참 작고 아담하시고 아름다우셨다

야딸님은 나의 선물도 받으시고 나에게 제비뽑기로 당첨된 선물도 주셨다...

에그라는 그 물건은 집으로 내려가는 지금도 행여 내 몸에서 떠날까봐 주머니 속에 소중히 품고있다

떨어뜨리는 순간 난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다

술자리가 끝나고 몇명의 트수들과 노래방에 갔는데 나빼고 모두 하드캐리 하셨다 나만 버스탔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온 트수 3명과 모텔에서 잠을 청했다...하필 3에그 파티였다ㅂㄷㅂㄷ

침대 위에 3부랄을 인증으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터미널에서 이렇게 몸을 만져진 얘기 에그선물 얘기 남자 3명과의 합방 얘기를 쓰고 있자니 너무 눈치가 보여 그만 써야겠다

아침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야딸님 대주주님 이사장님 매니저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방송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