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다미쟝 집캠을 뿌수라는지 절실히 느낀 하루였슴다.
끗...
은 아니고..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수련쟝 찍은 사진에 비해 다미쟝 사진엔 사람들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스킵.. 셀카는 광각인데다가 옆에 오징어가 하나 있어서 스킵.. 하겠슴다..ㅠ
버스킹을 지나가며 본 적은 몇번 있어도 누구의 버스킹을 목적으로 찾아가 본적은 처음인데, 너무 잘 보고와서 다음에도 또 보러오고 싶어졌어요. BloodTrail 갑작스러운 비랑 5월 예약때문에 정신없이 흘러간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요 ㅋㅋ
또 고작 트수가 선물해준 디퓨져를 홍대 아이도루가 인스타에 자랑스럽게 올려줘서 감격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되면 다미쟝 좋아하는 젤리 사들고 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ㅎㅎ
오늘 고생했어요 푹 쉬고 좋은꿈 꿔요!
다미쟝 크게되세요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