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0

1년정도 학원비가 비싸고 학원다니면 교과서처럼 배울 것 같아서

집에서 독학하고 편집배우는 편집자 및 유튜버 입니다

스트리밍 하다가 편집에 흥미를 느껴 편집자 및 유튜버로 돌아선 그런 케이스네요

정말 나름 노력하고 있는 돈, 없는 돈 써가면서 플러그인 사고

나름 색다른 편집해보겠다고 10 ~ 28달러짜리 외국 프로잭트파일 사서 다 뜯어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스트리머 팬 영상 만들고 외국영상 보면서 편집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대.. 요즘에 너무 심란해져서 맥주 마시면서 글쓰고 있습니다

편집스킬을 유튜브로 독학하고 배우고 있지만서도 나름 결과도 안보이고.,.

나름 스킬을 올렸다고 자부하고 스트리머에게 지원을 해도 좋은 소식은 없었습니다

고졸인지라... 이름있는 mcn에 지원자격미달로......

영상 건당으로 받고 작업을 하거나 인트로 아웃트로 만들기는 하지만.....

유명한 프리렌서 아닌 이상 돈벌이가 쫌 힘들다는거... 아실겁니다..

그거 극복하고 편집하고 생각에 잠길라고 하면은

건당 3만원에 영상 만들어 달라고 ㅈㄹ 하는 놈들이 카톡 하고.,...

  - 그 자식들 스티리밍하는데 그래픽 카드랑 모니터 고장나라

그래서 뭔가 요즘에 어도비 켜고 고민하는 나날들이 많아지고

컷편집 - 에펙 연동해서 2차 컨편집 - 자막 - 효과넣고 - 음악넣고 - 수정 

이렇게 영상 만들고 생산적인 삶을 지네야 하는데

그냥 컷편집에서 머물러 있을때가 많습니다..

결과가 부족해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걸까요?

의지가 부족해서 이러는 걸까요?

인터넷 시장에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제가 그냥 너무 생각이 많은 걸까요?

편집자님들 뭔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에 남겨봄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편집의 정체기라고 해야하는게 맞는 듯,.,.

누가 아프니깐 청춘이래.. 아프면 병원가야지!! 뭔 청춘이야 새캬!!

ps - 밑에껀 진~~~~짜 여러가지 편집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