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빨리 가게 해준 우리 회사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1시간은 일단 못봤고.....
남은 1시간...........................
생각보다 텐션이 꽤 높아서 놀랐네요.
보자기 같은 상의에.. 담요 같은 하의를 입고 텐션 폭주.
갑자기 블루투스 마이크와 미러볼의 등장....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한 순간에 노래방으로 탄생....
본인도 집돌이가 되고 싶을때는 하루 종일 원룸에만 방콕하는데..(침구류 반경 3m 이내만 움직임-밖에 안나감)
노래를 부르고 싶을때는 그냥 혼코노.....
그런데 본인보다도 더 심한.... ㄷㄷㄷㄷㄷㄷ
모를꺼라는 노래?? 훗.... 들어보면 몸이 반응할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니나 다를까.... 근데 모르는것 같기도 하던데........
외쿡분이 오시면서... EXID랑 킴종쿡의 노래를 하고....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무릎~ 머리까지 나오도록 일어나서 안.무.와. 함.께. 불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션이 폭주했던 쏘기자는 그날 무탈히 잠을 잘 잤으련지 문득 궁금해지면서......
방송 끝나고 바로 적을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쉬기 전날에 후다닥 작성하는...
쏘기자 최고의 안티 -아리수리 백-
ps. 나 백氏 아님.....
ps2. 다음주에 대구 온다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군요..흠흠흠.
ps3. 쏘기자.... 뭐라 써야 할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ps4. 쏘기자....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