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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일기 4/20 토끼의 일기

토끼하루
2019-04-20 21:05:35 125 2 2

날씨: 오늘 밖을 안나가서 모른다 (집도비)-창문도 열어 본적이 없다

시간: 오후 8시 58분


(주의 말의 어휘가 다소 부족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어제 4시에 자고 약 11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내가 더 자고 싶어서 2시간 더 잤다. (꿀잠)

일어 났는데 입안이 아파서 거울을 봤더니 교정기에 끼워져있던  쇠가 입 벽 쪽으로 뾰족 하게 튀어 나와 있어서 입안에가 다 헐어 있었다. (지금도 아프다) 이것을 위해서 치과에서 동그란 왁스를 줬는데 신기하게도 4시간 동안 붙이고 난 후에는 없어진다.

내가 기억하기론 치과에서 먹으면 안좋다고 했었다.ㄷㄷ? 그래서 지금은 그냥 참고 있다. 하루만에 입이 다 헐어서 짜증났다.

그래도 8시 30분에 다겸방송을 들어오니 그 짜증나는 감정은 갑자기 사라졌다. (역시 다여겸신)

그리고 오늘은 다겸짱이 방송에서 중대 발표를 했다. (다겸이 태양처럼 많이 빛난다는 발표였다)

그런데 나는 원래 부터 다겸방송을 보기 위해 썬글라스를 끼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다겸은 여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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