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먹기전에 어머니께서 밝은색인 민초가 눈에 들어오셨는지 먼저 드시더니... 갑자기 표정을 찡그리면서 저를 째려보더라구요. 왜이런 맛없는것을 시켰냐고, 후라보노 껌맛이라고..
그래서 저도 먹어보니...네...후라보노맛이 맞는거 같네요... 순간 어제 방송에서 민초가 맛있다는 로아님의 말이 떠올랐는데 ..흠... 낚였다..
p.s 아버지께서 민초을 드셔보더니 '아~ 맛없어..'라고 하시고 그뒤로 민초 안드심
결론) 민초=후라보노+초코
많은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굳이 민초를 사먹을 일은 없을거 같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