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이 끝났다
너무 좋다
성적은 별개고 그냥 끝나서 너무 좋다
시험이 연달아 붇어 있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랬었고
심지어 병원에서도 페렴 의심 했을정도로 공부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뭔가 pay off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그리고 어제 짐 맏겨놓고 오는길에 버스 탔는데
Presto 기계에 찍으니까 카드가 인식이 안되는거임
근데 그 기사분이 그냥 나보고 타라는거임
그래서 그냥 탓는데 너무 찜찜해서 기사분한태 요금 내겠다고 역 내리면 조금만 기달려줄수 있냐 하니까
너같은애 처음본다고
그냥 무료로 타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계속 내겠다고 하니까 괜찮다면서 기여고 안받으시길래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내렸지
근데 역내려서 presto 찍으니까 돈이 빠져나가있더라고
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건 칭찬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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