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종종 사오는 존맛 빵집
진짜 집앞에 있었으면 개쌉돼지 쌉가능이라 없는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겟는 마성의 빵집
영국인 쉐프가 만드는 뭐 영국식 어쩌구 하는데 그냥 재료 좋고 살찌기 딱 좋은 충실한 맛이라 존맛
스콘이 유명한걸로 알려져있는데 사실 저 뒤쪽에 보이는 오렌지 바닐라 케익이랑 레몬 케이크 강추
견과류같은거 안들어간 달달하고 초코향 가득한 브라우니도 강추..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 가게 진열 너무 맘에들어.. 집앞에 하나만 내줘..ㅠ
왼쪽부터 레몬 케이크, 오렌지 바닐라 케이크, 브라우니
커피나 우유 같이 먹으면 하루종일 먹기 쌉가능
좋아하는거 사왔다고 사진 오지게 많이 찍어서 뭐가 많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꾸덕..
부암동 지나갈때 다들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