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너무 바빠서 네 생각이 조금 덜 나더라 ㅎㅎ
그래서 퇴근하고 친구들과 기분좋게 한잔 하고 왔어!
쯔네가 혼자 가버린 후에 처음으로 마시는 술이였던거 같아
그런데 취기가 올라오니 또 네가 생각나더라
이제는 좋아하는 술도 마음대로 못 마실꺼 같아ㅋㅋㅋ
다 너때문이니까 꼭 책임져야해? 알았지??
그래도 술마시니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기분좋네~
쯔네야 너도 거기에서 내 생각 많이 하고있지?
아... 취했나보다 또 네가 볼수 있는것도 아닌데 주책맞은 소리나 하고 있네....
쯔네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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