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매일 일기를 쓴다고 말하고 나니 뭔가 의무와 책임이 생겨서 더 열심히 쓰는 중.
(물론 그 사람들은 내가 나나양 트게더에다가 나나양 방송본 거랑 논거 루팡한거를 쓴다곤 모르겠지만 ㅋ)
오늘의 나나양 젓챗으로 가볍게 시작.
타부렛을 드디어 써볼 수 있다고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나나양 진짜 컴맹같아 블루투스 수신기 없는 블루투스를 하려 하다니
하핫 나나양도 참~이럴때 보면 정말 아기같다니깐? 아는게 없
암튼, 나나양의 첫 타부렛 실력은...정말로 본인이 애기임을 강하게 어필하는 실력이었다.
인투어스 최신 모델을 선물받은 것 같은데, 나는 심지어 인투어스 옛날 버전이라 넘버링으로 표현되는
인투어스 3 쓰는데, 나나양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다.
이건 참고로 내가 그거로 그린 나나양의 누드 크로키임
암튼, 그렇게 타부렛 맛을 좀 보더니 그거로 배그를 해보겠다는 엄청난 포부를 내비치며 배그를 켰다.
근데, 나는 그 때 교육을 받아야 되서 초반에 헤매는 것만 보고 더 못 봤다...
교육이 끝나고 오니 마우스로 플레이 하고 있던데, 사람들 반응을 보니 처참했던 모양이야?
사실 나도 그거 안 해본거 아닌데, 응 진짜 어려워.
암튼, 그렇게 나나양의 배그는 본격적이 되었다.
오늘은 무려 솔치킨 2연타를 때려버린 나나양.
와....섹나핫나....나나양은 아닌데 데이나는 핵섹시 핵핵
내일 2치킨 켠왕을 한다고 그랬는데 그걸 오늘 해버렸네?
오늘이라고 박박 우기지 그랬누...쯧쯔..
암튼, 오늘의 나나양 배그는 좀 멋졌다.
두번째 우승이 특히나 멋졌는데, 질 확률이 높은 싸움이었는데 그걸 샷빨로 극복하고 마지막 1:1을 이긴 모습은
18나나양을 떠오르게 했다.
오늘 그런데 미션 건 분들이 적어서 털어먹진 못했더라?
좀불쌍~그래도 간만에 배그 즐겁게 하고 멋진 모습 보인 나나양이라 좋아.
그렇게 졸린 목소리가 된 후 방종전 젓챗을 조금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했던 나나양의 그림일기 영상 컨텐츠를 보여줬는데, 그 때도 귀엽긴 귀여웠다.
그래, 확실히 나나양은 귀여운게 매력인거 같아 확실히.
암튼, 그렇게 타부렛으로 그림일기도 쓰고 뭔가 약간 나작나 시절 나나양 갬성이 조금 느껴져서
지금 이렇게 비대해진 나나양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그러고 나서 미팅 준비해서 미팅 프레젠테이션 하고, 일하고 그러고 퇴근했다.
뭔가 내 일상은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대학원생이 뭐 있겠어?
그치만 내일 오전이 되면 지금 쓰고 있던 논문의 1차 골라인은 통과할 예정.
그러고 참, 나나양 방종후에 김뚜띠님 방송에 들어가서 라디오만 듣고 있었는데
(월드워 Z를 하시더라. 생각보다 게임은 캐쥬얼한 느낌으로 생각없이 총 쏘고 하는 그런 느낌인거같았음)
구독권을 선물받았다. 흐음....나나양 방송에선 걸려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
이거 시그널인가...? 암튼, 앙김뚜띠!
다른방 남자한테 구독권 받았다고 시그널이라고 나나양 협박해서
그래서
싫어?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