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3줄요약 보시면 됩니다 ㄱㄱ
발단 -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했었던 게임이 궁금해진 플러리
최대한 비슷한 걸 말해보는 시청자와 찾아보는 플러리
전개 - 그렇게 만들어진 힌트가 5개밖에 없는 스무고개가 시작됨
알에서 탱크가 나온다는 힌트를 가지고 추측하여
DUNE 2, BUG BOMBER 등등 온갖 추억의 탱크 게임이 거론되기 시작하고...
사촌형에 대한 가설이 제시되고
결국 게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자러간 시청자와
옛날을 기억하지 못하는 플러리의 모습을 보고 슬퍼하는 시청자 속출
결국 사촌형에게 직접 물어보게 되지만...
위기 - 사촌형마저도 기억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결국 답답해서 속이 터져버린 시청자들
그러던 와중 사촌형의 제보로 게임을 찾게 되는데 아까 전에 시청자가 말했던 게임 중에 있던...
BUG BOMBER라는 게임이었음.
결국 채팅창은 따뜻해졌고 온갖 불과 사과해 요구가 속출
결말 - 지금까지 했던 설명을 해설하는 플러리
그런데 알에서 나온 게 탱크가 아니었다?
짜잔! 거미 전차였습니다!
어린 아이의 눈에는 탱크로 보였다는 플러리의 해명과 동시에...
대트수 사과를 하면서 끝이 나게 됨.
3줄요약
1. 게임이 궁금해져서 찾고있었음
2. 이겜 저겜 아니라면서 찾다가 결국 아까 그겜이 맞았음
3. 해명 + 사과와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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