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어느 빵집에 들갔는데 알바생이 레바님이였음 (근데 꿈속에선 이상하게 덤덤하더라고요)
레바님이 추천해준 비닐하우스 모양의 초코케잌을 사서 먹었는데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고 땅이 꺼지고 하늘이 뱅뱅 돌더라고요.
그렇게 꿈에서 깼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타이레놀 먹었는데 씨알도 안먹힘
그래서 택시타고 힘겹게 병원에 갔더니 독감이라네요 그것도 B형
덕분에 회사 병가내고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서 레바툰 보면서 낄낄거리고 있습니다......
미친 젠장 대체 빵집에서 뭘 팔고 계신겁니까 꿈속의 레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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