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뜻밖 갑작스러운 휴뱅공지를 내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멘탈이 약한게 최고의 약점인것을... 요즘 따라 자꾸 휘청휘청하는것 같아서...
봄을타는것인지 갑작스레 울적해지고...
가만히 오늘 방송을 꼭해야하나 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지만, 제 방송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저의 즐거운 모습, 긍정적인 모습을 좋아하시고 원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오늘같은 기분으로 억지로 방송을 하면 청자분들과 같이 분위기가 갑분싸 되는게 두려워 재정비좀 하고 오겠습니다.
오늘의 방송을 기다리고 계신분들꼐는 너무너무 죄송해요. 내일 더 긍정적인 에너지로 돌아올게요....
다들 사랑합니다~♡
제멋대로 휴뱅공지 내려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