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어보자.... 내가 오늘 몇 분 봤더라.....
폰으로 보다보니.... 엄청 끊기고.....
일단.... 들어가니깐.... 쏘기자는 이미 시참을 시작했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는것 같고....
그러다가 또다시 일한다고 잠수.....
결국.... 마지막판 하는것 보고.... 그리고 태연의 I 듣는거 하고..... 수다하다가 마무리.,...
아 맞다.. 수다 하는것도 운전중이었다보니 영상은 못보고 소리로만.....ㅠ
일단 요것만 보고 후기를 작성한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시참 옵치는 전혀 모르고, 못봤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탱구 노래를 들으면서 수다 떠는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믿듣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서..... 거기에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기도 하고..
뮤비를 못본건 아쉬웠지만..... 찾아서 보면 되니까요.
명령어가 많이 추가가 되었던데... 왜 그런지는 재방 보면 알겠죠.
그냥 가끔씩 드는 생각이지만, 수다 떨때보다..
게임할때가 더 즐거워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이 그런 날 같았네요.
마지막판? 을 하는것 보니 버스를 태운다 못태운다 할때 슬쩍슬쩍 영상 봤는데 즐거워하고.. 목소리 톤이 올라간 것이
수다떨때보다도 더 높았네요.
뭐가 되었든, 즐거우면 최고긴 하죠.
그냥 그렇다는 것이기에... 별 의미를 담지 마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그리고.. 치즈 이야기가 나올때 갑자기 치즈마스터?? 라고 그러길래..... 뭐지....했네요
물론 쏘기자보단 치즈를 더 많이 알겠죠; 그 많이 안다는 것은 종류와 브랜드 정도겠죠..
브랜드랑 종류를 아니깐 찾아보긴 하긴 하지만.... 깊이는 모른다는 점... 그런데 마스터라고 해서 과찬이라는 생각이..
쏘기자가 구매한 치즈가 어떤 치즈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치즈를 라면에 많이 뿌려먹더라구요.
전 뭐.. 와인에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고.. 피자에 추가 올려 먹기도 하고... 그러죠
내일 마라톤 연습한다는데 다치지 않게 미리 준비운동 잘하시고 하시길.
끝
ps1. 갑자기 후기 끝내는건 쏘기자가 갑자기 방송 끝내서 따라하는 것임.
ps2. Thrlwk apfhd RkR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