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국립공원님 안녕하세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저도 공부할 겸 같이 원두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죠.
원두 커피에서 원두는 5가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맛, 쓴맛, 바디감, 산도, 향
여기서 바디감이 생소하죠? 바디감이란 보통 커피를 마셨을 때 중량감, 밀도감이라고 하네요. 즉 보통 마셨을 때 입안에서 묵직함을 느끼면 바디감이 높다고 하네요.
산도는 신맛이고요.
그럼 이번에는 원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죠. 렛즈고우~~~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푸리모, 캐냐AA, 인도네시아 만델링, 과테말라 안티구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이 있다네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향과 바디감과 부드러운 신맛이 세련된 커피라고 합니다.
콜롬비아 수푸리모는 부드러운 신맛과 단맛이 특징이고 초보자에게 맛는 원두라고 합니다.
캐냐AA는 밸런스가 잘 잡힌 대중적인 맛이 특징인 원두랍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연기가 타는 듯한 스모그 커피의 대명사인 원두라 합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은 중후한 바디감, 달콤함 맛, 달콤한 향 때문에 유럽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성있는 분들이 좋아하는 원두라 합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맛과 향을 모두 갖춘 희소성이 있는 커피라 원두 가격이 비싸다고 하네요. ㅠㅠ. 산미와 달콤함이 커피의 여왕이라 불리니 정말 맛이 좋나보네요.
마지막으로 볶는 단계를 알아보죠.
처음이 라이트 로스팅, 시나몬 로스팅(여기부터 시음 가능), 미디엄 로스팅, 하이 로스팅, 시티 로스팅, 풀 시티 로스팅(여기부터가 에스프레소), 프렌치 로스팅, 이탈리안 로스팅이라고 하네요.
곧 봄이 지나 초여름이 다가오는 데에 더워지면 시원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나죠?
커피를 그냥 마시는 거보다 커피 기본 정보를 알고 마시면 더 재미있을 거같아 한 번 커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