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단독 영화입니다.
예고편만으로 정말 기대하게 만든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마블의 밝은 분위기 보단 DC의 어둡고 뭔가 비틀어진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정말 DC다운 영화가 돌아와 반가웠습니다.
뭐 마블도 어두운 분위기를 따지자면 없지 않지만 역시 딥다크 히어로는 DC죠.
아..조커는 빌런이었지..
이번 영화를 제작한 감독은 예고편만으론 상업영화가 아닌 뭔가 예술영화의 예고편을 본 기분입니다.
예고편에 빠져들어 몇번이고 다시 봤는데 보면 볼수록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슬픈 예고편이었습니다.
10월에 개봉 예정이네요.
You just smile..
라대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