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11일 날씨 : 좋은데 추움
오늘 일찍자서 아침에 준비하고 여유롭게 갈려고 하였는데 새벽 12시 50분쯤에 칠님께 카톡이 울려 자다가 깻다
1시간정도 잔후 새벽 3시부터 놀아서 5시에 준비하고 7시에 나가서 3시간 걸려서 중앙역에 도착! 도착시간 10시 15분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스타벅스에서 기다리면서 이 맛있는 커피와!
칠님께 드릴려고 산! 선물 요거순 향수랑 핸드크림이 들어있는 데 향수냄새가 달콤해서 중독성이 강하다.
그러고 칠님과 할게없어서 영화관을 가서 영화를 고르는데 주제는 공포 영화로 정하였다.
표를 사고 칠님의 지갑을 뜯으로 점심먹으러 가서 김치찌개가 아주그냥 얼큰허니 맛있었다.
영화를 보는데 공포영화를 좋아하던 나는 딱히 놀라는건 없었는데 옆에서 칠님이 놀라시고...크흠..여기까지..
그후 내가 노래를 좋아해서..코노에가서 칠님의 지갑을또 뜯었다 칠님의 고막을 테러하였다 아힛!
그러고 사진찍는 이쁜곳에 가성 발사진을 찍고 칠님께서 인생사진도 찍어주셨따..ㅠㅠ!!
그러고 피시방가서 배그 하다가 짜증나서 (??) 오버워치로 넘어가서 크흡..내가 딜러를 잡아서 열심히 트롤짓했다.
그러고 또 지갑털러 저녁먹으러 가고 저녁먹은후 역화장실에서 서로의 갈길을 갔다 크흠..!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털러 가고싶따 찡긋찡긋 ^^gudclfBabyGood
오늘의 하루 일기 끝~ 언젠가 또 써야지 ㅎㅎ
(칠님이 그토록 바라는 인생사진 사진)
박형칠 
유아33 
운좋은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