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발표이후로 바로 하스 접었었고 지금은 스트리머 방송만 가끔 보는데
매력적인 수많은 와우 캐릭터들을 묶음단위로 전부 버려야한다는게 너무 싫었음
그때문에 야생패치소식에 기뻐하던 유저들을 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음
카드를 버린게 아니라 야생전으로 보내는거라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야생은 현재 그냥 그들만의세상. 롤로 치면 뒤틀린숲급이고
신선한 메타개발과 밸런스를 위해서 라고 하는데...
신선한 메타는 기존구식메타가 존재해야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거 아닌가?
유저들이 쓰는카드만 써서 모든덱에 그카드가 사용되는 현상으로 밸런스가 깨진다?
밸런스는 수치조정해서 얼마든지 고칠수 있지않나? 아님 적어도 금지카드로 해서 몇장만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고 못쓰게 하던가
내가 기억하기로는 실바나스랑 라그가 대표적인 그런카드였더 같은데 라그10코이고 실바가 7코면 사기소리 들을까 싶다
그냥 내가 느끼기엔 돈벌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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