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실피아와 그 멤버들. 그들은 어떻게 이세계에 살게 될것인가?
등장인물 : 실피아 (궁수), 벨더린 (상인), 광곰 (이름만 암살자), 리노 (버서커), 서연화 (얀데레), 셀비아 (사제), 루나쿠 (탱커), 코로나 (뭔지모르겟지만 남자였던 여자), 김무린 (짐승), 실피누 (달팽이)
역시 오늘도 할거 없이 이세계에서 생활하는 실피아네
실 : 오늘도 할게 없는 하루였다. 이것도 영상으로 써야할 텐데...
이것도 영상각을 잡는 실피아였다.
실피아는 이세계에 온지 1달만에 모든 멤버를 전직(?)시키고 평화롭게 사냥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루 : 않이... 내가 탱컨데 왜 힐을 안주냐고요?!!!!
셀 : 아니 님이 먼저 달려가서 다 쳐맞고 있어서 그런거 잖아요!!!!?!
루나쿠와 셀비아는 오늘도 말 다툼을 하고 있는 평화로운 실피아네였다.
현재 그들은 대도시로 가는 길이였다. 그러면 어떠한 이벤트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짜잔(!) 야생의 도적때가 나타났다!!
(실린이) : 실피아는 앞에 나와서 팬티를 내놔라!!!
실 : 않이 여기서도 팬티를 내놔라고 하냐고!!!!
(실린이) : 그건 네놈이 알빠가 아니고 내놔라면 내놓거라!!!
광 : 실피아는 팬티를 제공하라~ 제공하라~
실 : 싫어 안돼 안돼 니놈들에겐 안줄꺼야 그리고 광곰 넌또 왜 그래??? 자!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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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빠빰빠빰
루나쿠가 탱킹을 시전하였다!!
실린이는 도네공격을 시전하였다!!
루나쿠의 탱킹으로 공격이 빗나갔다!
실피아의 화살공격을 시전하였다!!
실린이는 실피아의 산술 능력으로 공격을 하였다!!
실피아의 정확도가 줄어들었다!!
실피아의 공격이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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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 힘든 딜교다. 그냥 지나가면 안되냐고!!! 왜 여기까지 와서 팬티를 내놔라고 하냐고!!!
(실린이) : 할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셀짱을 포획하였다) 이녀석을 살리고 싶다면 무기를 버리고 팬티를 보여주어라!!!!
실 : 혹시 너 짭실린이 아니지?
(실린이) : 당연하지!!! 판타지여서 사제는 약하다는 그런 설정이 있지 않냐??? 설마 여기서도 셀짱이 세겠ㄴ(쿠엌)....
털썩
그렇다 셀짱은 이세계에서 최강이였던 사제였던 것이였다.
실 : 그리고 셀짱은 평소에 낯가림이 심하게 해서 낫갈림을 당할지도 모르니까 도망가. 어... 벌써 하고있었네?
셀짱의 무기는 위쪽은 진짜 사제 지팡이지만 지팡이 안에는 낫이 내장되어있던것이였다.
오늘도 실린이들은 실피아의 팬티를 보지 못한채 평화롭게 하루가 지났다고 합니다. -끝-
실피아 
채향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