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그때가 좋았어 (참고:여친 없었음)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설램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있을줄 알았나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 날의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수 없이 멀리 왔다는걸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의 그때가 참 좋았어
가진것도 없고 초라 했어도 시
서로 만으로 충분했으니까 우리
너라서 좋았어 행복했어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가 좋았어
그때 알았더라면 더 사랑할껄 더 안아줄껄 후회돼
사랑했던 우리가 참 그리워....
빠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