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저는 빵은 코스트코에서 냉동생지 구워다 파는거말곤
더이상 안사먹을꺼같습니다.
인터넷 유명빵 동생이 시켜먹었는데 재료를 보니 버터는 안들어가고 쇼트닝이랑 식용유넣고
(식용유랑 쇼트닝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높은 가격에 심지어 엄마마음으로 만드는 홈메이드 빵이라고 파는 게 정말...)
사실상 프랜차이즈 빵집은 이미 손절한지 오래됐고
제과명인 빵집을 가서 사먹었더니
버터만 사용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상은 마아가린 아니면 합성버터 더라구요
빵종류는 적지만 그래도 코스트코빵이 가장 가격대비 맛있는것같습니다.
크로와상이나 마들렌 렌지 살짝돌리면 향이...
그때가 아마 제인생 처음으로 버터향이 확 나는 빵을 먹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