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0월초 설렁은 친구들과 흐름타서 단체로 6명이서 빡빡이로 밀게 된다...
하지만 이 땐 몰랐다. 이 일이 그토록 더럽고 추악한 사건을 불러올줄은...
10월 중반 머리가 9mm 정도로 자랐을 때 버스를 타고 있었다(자를때 6mm)
폰을 하면서 쪼개고 있는데 시내역에서 사람들이 타는데 50대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그냥 앉으면 될걸
제 바로 옆에 서 있으면서 머리 귀엽네~ 하면서 쓰다듬는거임
그 날 이후 머리 자라기 전까지 버스에서 모자 쓰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