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도 너무 알찼다. 중간에 자야했는데 너무 꿀잼이라 완방을 해버렸... 오늘도 2시간 잤네요 ㅋㅋ
1부 irl
1부 진행중 갑자기 안경을 샀다고 말하시고 안경을 보여 주셨는데 거의 끝물인 끈달린 안경을 사오셨음ㅋㅋ. 그러고는 안경 장착 + 사과머리 조합을 선보이셨는데 킹직히 좀 많이 이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음. 평소에 안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만큼은 갓경 인정. 청자켓과 안경조합이 80년대를 떠올리게 되는 함정이 ㅋㅋ
2부 롤
어제 롤은 평소보다 엄청 잘하셨던거 같음. 특히 말자하. 마루코식 말자하로 우연히 시청자가 cs분당 10개 미션을 주면서 딜교를 거의 하지 않고 cs만 먹으면서 컸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음. 거의 분당 cs9개를 먹기도 함. 상대에게 킬을 주지 않으면서 플레이하니 상대도 답답하게 하고 라인 푸쉬도 빨라서 로밍각을 크게 주지 않았나 싶음. 탬탬님 상대로 꽤나 잘 먹힐거 같음. 자이라랑 몰가도 평타이상 하신거 같음. 또한 희주좌와 자랭에서 희주좌의 플레이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매우 귀여우셨음 ^^
3부 irl
롤 하다 지쳐서 갑자기 시작된 희주좌의 QnA . 역시 트수들 답게 오팬무 부터 시작했는데 누님께서 골라주신 에메랄드팬티가 인상깊었음ㅋㅋ 자연스레 말코 대학얘기랑 전남친얘기도 나오기도 했고 한달안에 질린다는 '마통기한' 얘기도 나왔는데 1년 넘게 마루코를 사랑해준 트수들에게 대단함을 느낌ㅋㅋ . 중간에 희주좌의 군대 후임과 피시방알바생까지 나오면서 새삼 놀라기도 했음. 대륙식 리액션을 보여주시기도 했고 마루코랑 친한거 만큼 둘이 케미가 잘 터진거 같음.
마지막으로 안경벗은 깐루콘데 너무 이쁘다. 역시 트위치 수지라는 별명을 가진 말코 깐루코는 진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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