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타님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그렇듯 어디 물어볼 곳도없고 물어봐도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는 경우가 태반인데
정확한 지적과 어디서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 받기 전에 다른분들 치료 영상을 보면서 자세같은 부분은 숙지를 해서 교정한 상태였어서
치료 받으면서 감도를 수정하면 무적이 될것 같았는데 문제는 제 손이였단걸 깨달았습니다.
역시 fps 는 손이네요...이노무 똥손 ㅠ
손목컨이라는게 팔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손만 좌우로 움직이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팔(팔꿈치)까지 써야 한다는걸 처음 배웠습니다.
연습을 통해 팔까지 쓰는걸 익히고 마우스 교체하고나서 2차 치료 받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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