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올라왔네요!
왜 바질인데 보라색이냐! 새싹일땐 그런거냐! 아니면 사기냐!
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바질이 맞습니다!
얘는 예쁜 보라색 잎을 가진 바질 - 퍼플루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바질은 바질 소엽/바질 대엽/ 바질 트리 이정도로 간단히 이름이 붙어있지만
원래 바질은 정말 많은 종이 있어요. 아마 유통과정에서 귀찮으니 저리 통칭해버린거 같아요.
우리가 주로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접할 수 있는건 스위트바질인데 이것도 다양하게 개량되어서 정말 수많은 바질이 있더라구요.
뭐 이름이 어쩌든 저쩌든 커뮤니티에 계속 글 쓸 수 있게 그냥 잘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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